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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흐파으 숙명국]]과 [[러냐 신정국]]이 차례로 건국되었고, 이들은 [[펠레마]]를 양분하면서 기원전 11세기 가량까지 경쟁하였다.
[[터흐파으 숙명국]]과 [[러냐 신정국]]이 차례로 건국되었고, 이들은 [[펠레마]]를 양분하면서 기원전 11세기 가량까지 경쟁하였다.


==== 기원전 11세기: [[터흐파흐 숙명국]] 멸망 ====
==== 기원전 11세기: [[터흐파으 숙명국]] 멸망 ====
[[펠레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고대 제국 [[터흐파으]]가 멸망하였다. 그들이 지력을 과다하게 소모한 까닭에, [[펠레마]]는 지력을 완전 회복하는 46세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나라가 세워지기 어려운 죽음의 땅으로 여겨졌다.
[[펠레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고대 제국 [[터흐파으]]가 멸망하였다. 그들이 지력을 과다하게 소모한 까닭에, [[펠레마]]는 지력을 완전 회복하는 46세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나라가 세워지기 어려운 죽음의 땅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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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트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 전반적인 역사에 관해서는 아래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지역사

북메디아사

3109년: 대파랑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대파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랑 기병대라고 불리는 수생정령의 유목민 기병대가 세계정복을 목표로 북메디아 대륙에서 결성된다. 이들의 진격 경로에서 북메디아 대륙의 수많은 국가들이 멸망한다. 북메디아의 대부분의 국가는 이때 없어지거나 이들에게 복종하게 된다. 이들은 북메디아의 전역을 지배했으며, 남메디아로 진출하려다 실패했다. 다행히도, 엘레르디 왕국과 구 셰르 반도,[6] 구오, 북메디아 서부 산맥, 아마자쿠라를 비롯한 몇개의 국가는 위치상의 이점으로 이들의 침공을 막아내거나 받지 아니했다.

3276년, 파랑 기병대북메디아남메디아를 잇는 해협의 공성전에 실패하고[7], 전투의 패배와 내부의 문제로 인해 와해되기 시작된다. 이후 20년간 파랑 기병대는 자신들이 짓밟았던 모든 국가에게 잔인할 정도로 보복공세를 받아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이때 몇개의 후신 기병단들이 살아남아 북메디아의 일부 국가가 되기도 한다.

파랑 기병대의 북부 외각을 맡고있던 분견대였던 레네 분견대는 도주중 자신들이 공격했었던[8] 고대 요정왕국인 엘레르디 왕국의 보호를 받아 현재의 셰르 반도에 정착하게 된다. 이것이 이렘나 철랑대의 모태가 되는 이렘나 기사단국이다.

이외에도, 파랑 기병대의 수생정령들은 자텐다 황금전단세멘티 공국이라는 국가를 세웠다.

4428년: 북메디아 원정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북메디아 원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37년: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건국

5509년 대격변 이전까지 북메디아의 굳건한 패권국이었던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건국되었다.

4648년: 아마자쿠라 혁명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아마자쿠라 혁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마자쿠라의 여러가지 사회 문제로 쌓여오던 불만이 폭탄 테러로부터 시작하여 폭발한 일련의 사건이다.

4679년: 텐메이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텐메이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마자쿠라 혁명 이후,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아마자쿠라 합병 계획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텐메이 반도에 군사적 위기가 드리워지게 된다. 결국 4679년 야마토-사흐러이스탄 전쟁을 시작으로 텐메이 반도에는 다시한번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4773년: 라투키 비문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라투키 비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73년 북메디아 라투키 반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출토된 비석들과 양각으로 새겨진 문자 기록을 일컫는다. 평균 크기는 높이 90cm × 너비 50cm에 달하며, 같은 내용이 빼곡하게 반복해서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4922년: 신산구 농단 사건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신산구 농단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앙둔 제국의 불법 지사인 주북메디아 신산업지구에 얽힌 대대적인 농단 사건.

5187년: 북메디아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북메디아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87년, 쇠예흐 대제국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자텐다 황금전단을 침략하여 벌어진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쇠예흐북메디아의 약 ¼에 달하는 강토를 손에 넣었다.

5201년: 북탄디아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북탄디아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01년, 쇠예흐 대제국자소크 철학단을 침공한 사건이다. 앞서 쇠예흐북메디아 전쟁을 통해 북메디아 서부를 점령하였으나 자텐다사흐러이스탄 세력을 완전 제압하는데에는 실패하였다. 쇠예흐는 이 원인을 두 국가를 지원하는 자소크 철학단의 존재로 보고, 북메디아의 해방 및 자소크 영향력 억제를 위해 자소크 철학단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5278년: 이렘나-인터내셔널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이렘나-인터내셔널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78년 앙둔 제국의 멸망에 충격을 받은 이렘나 철랑대앙둔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공산주의자들의 세력이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렘나 철랑대의 공포는 코스모 정화사태라는 일련의 폭력 행위로 나타나게 되었으며, 학살의 피해자가 된 코스모주의자들은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구조를 요청하게 된다.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소속된 아나키스트 코뮌 연방은 사상의 동지들이 탄압당하는 과정에 극렬히 반발하였으며,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암묵적인 동의를 얻어 전쟁을 진행하게 된다.

남메디아사

377년: 헤멜바르트 제국 건국

엑카툴을 통한 굳건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기나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헤멜바르트 제국이 건국되었다.

992-4년: 헤멜바르트 분열

992년에는 일라스파니스티칼리바, 994년에는 리프노이헤멜바르트 제국에서 분리독립한 사건이다.

4308년: 바란 혁명

4305년 경 부토니에 일대에서 대대적인 반란이 일어났다. 이 전쟁은 남메디아 일대에서 부토니에-바란 전쟁 혹은 부토니에 내전으로 일컫고, 바란 자국에서는 기념하듯이 바란 혁명이라고 표기한다. 이 전쟁은 여러 관점이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왕실 계승의 당위성을 두고 일어난 왕위 전쟁이며 심층적으로는 바란 북부의 군벌들이 종용한 쿠데타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의 전쟁 후 바란 측이 완전히 승리하면서 부토니에를 바란이 계승하게 된다. 이후 약 백 여년간 대대적인 바란의 국가 주도 산업이 육성되었고, 그로 인해 세스라인드 제철소바움베니치 전술작전부대 등이 탄생하게 된다.

4478년: 바란-미세자리아 국경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바란/쿠데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78년 6월, 바란미세자리아 연합 양국은 세자리아 강 유역의 지정된 중립지대를 놓고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45세기 경 부족들을 화합하여 세력의 확장과 성장을 주도하던 미세자리아는 오랜 역사로부터 바란에게 빼앗겼다고 인식하는 세자리아 강 유역을 두고 해당 지역을 자국에게 반납할 것을 요구했다. 실제로 해당 지역의 대다수 인구나 언어의[9] 미세자리아의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바란의 바움-베니치는 이에 대해서 일치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대응한 미세자리아는 일부 병력들을 통해 국경에 있는 초소들을 향해 견인포를 사용함으로써 큰 문제로 번졌다.

그러나 이듬해 바란 왕정과 미세자리아 연합이 평화협정을 논의하였다. 군부에서는 반발이 있었으나 전쟁은 일단락되었고, 이로서 과거 북부군벌이었던 바움-베니치는 왕정에게 크게 분노했다. 결국 쿠데타가 일어나고, 쿠데타의 여파로 이어서 바란-미세자리아 전쟁까지 일어나 바란은 큰 충격에 빠진다. 자세한 것은 바란-미세자리아 전쟁 참고.

4630년: 바란 내전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바란 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란의 계승권을 두고 펼쳐진 내전으로, 테미오브의 라티온을 옹립한 동라인드 왕국과 디바온 후계자의 적절한 계승권을 주장한 바란 연방의 전쟁이 일어났다. 이 여파로, 4641년 바란 연방은 해체되고, 바란은 동라인드 왕국서라인드 왕국을 비롯한 7개의 국가로 나뉘게 된다.

4700년: 아르토이트 제국 건국

바란 내전으로 쪼개진 7개국을 순차적으로 규합하여 이윽고 4700년, 이후 메데마의 패권국이 되는 아르토이트 제국이 건국되었다.

4796년: 아르토이트 징벌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아르토이트 징벌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000년: 반-워프게이트-협정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반-워프게이트-협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반-워프게이트-협정(아르토이트어: Abne-Warpgate-Pakt)메데마와 접한 곳 전역에 걸쳐 군사·정치적 패권을 자랑하는 아르토이트 제국을 중심으로 한 조약기구이다. 사트를 향한 칼라만다리의 확장과 침공을 경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펠레마사

기원전 41세기: 펠레마 양분시대 개막

터흐파으 숙명국러냐 신정국이 차례로 건국되었고, 이들은 펠레마를 양분하면서 기원전 11세기 가량까지 경쟁하였다.

기원전 11세기: 터흐파으 숙명국 멸망

펠레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고대 제국 터흐파으가 멸망하였다. 그들이 지력을 과다하게 소모한 까닭에, 펠레마는 지력을 완전 회복하는 46세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나라가 세워지기 어려운 죽음의 땅으로 여겨졌다.

아트리아사

기원전 8192년: 한카 교회국 건국

2003년: 피페레 제국 건국

아트리아의 패권국이자 범사트적으로도 영토 규모 1위를 앞다투는 대제국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이 건국되었다.

4840년: 아트레니스카 조약기구 출범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아트레니스카 조약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트레니스카 조약기구아트리아레니스카를 중심으로 한 외교조약기구로, 회원국 간의 경제적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과 군사적 협력을 통한 공동방위가 목표이다. 원래 아트리아레니스카의 패권은 한카 교회국이 쥐고 있었으나, 남극해 전쟁의 영향으로 한카 교회국이 힘을 잃으며 피페레 제국으로 패권이 넘어갔다.

5011년: 남극해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남극해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공포의 새천년을 겪으면서, 특히 군사력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은 장성연맹티펠라트리아 인접 지역에서 일으킨 일련의 무력시위를 일컫는다.

5305년: 티펠라트리아 국가평의회 출범

레니스카사

5100년: 디누산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디누산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디누단마의 신년사 도중 테러를 일으킨 드락사예 신국에 보복하기 위한 디누단마의 침략으로 시작된 전쟁. 하지만, 양측 모두 큰 손실만 보게 된 허무한 민족전쟁이다.

5136년: 탄티스카 환경협약 체결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탄티스카 환경협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탄티스카 환경협약은 5136년 6월 18일, 유제이체 공화국 크리토티체 주베르테오스 시에서 유제이체 공화국, 플리오센 공화국, 셰스카테, 노베몰마디아 공화국, 자소크 철학단이 모여 체결한 것으로, 이 조약은 탄티스카 해협 인접국들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 보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자소크 철학단은 이 조약을 탄티스카와 인접한 4개 주[10]에만 적용하며, 5137년부터 적용된다.

5265년: 레니스카 대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레니스카 대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레니스카 대전쟁라졔르베라셰스카테 간의 전쟁으로, 자소크력 5265년 8월 1일에 발발하여 5287년 8월 9일에 종전하였다.

탄티샤사

30세기 초: 자소크인 남하

자소크 국가연합이 결성되고 우훗 제도가 새로운 노선을 타면서 기존에 에비타겐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새로운 땅을 찾아 자소크 국가연합의 사람들과 남하한 사건이다. 자소크 국가연합의 사람들은 에비타겐을 출발하여 하키엘러시아차르비스를 넘어 배를 타고 조소네스, 라시디까지 이르렀으며, 그 중의 일부는 아트리아 북부까지 이르렀고, 이후에 아트리아에서 정착해 살거나 서쪽으로 이동하였다.

지금까지 발견된 바에 의하면 이때 이동하기 시작한 자소크 사람들이 무르무르섬네크로 문화를 이루어 살거나, 아트리아 남부까지 이동하여 뤼미에르파룸과 문화적 교류를 이루는 등의 영향을 이룩했다고 밝혀졌다.

3577년: HTC 통일

3577년 2월 5일 자소크 국가연합텔리아토스치흐하키엘러시아로 병합되어 통일된 사건이다.

4008년: 자소크 철학단 건국

사트 최고의 강대국이자 정치·경제·기술·문화 등 모든 방면을 선도하는 선진국가 자소크 철학단이 건국되었다.

4156년: 4156년 전쟁

4156년 전쟁은 시메타시스자소크 철학단에게 전쟁을 선포하여 시작되었다. 시메타시스는 건국 때부터 극지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러한 지리적 특성이 시메타시스에서 진행하는 여러 기술발전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시메타시스 측의 입장이었다. 시메타시스는 좀 더 따뜻한 지방의 지적(地的)자원이 필요했으며, 자소크와 전쟁을 하고 영토를 탈취하려고 했다.

자소크는 전쟁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당시의 시메타시스와는 하키엘러시아 국가연합을 체결한 상태였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안 직후 자소크 철학단의 행정부는 투타여르 데 자소크의 북쪽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피난할 수 있도록 국가시설을 동원했고, 일반인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다.

전쟁 초기에는 딜렌과 사시나 호수를 포함해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서 파트라세타까지 쉽게 점령당했다. 자소크의 동쪽 지방은 사막이 많았기 때문에 시메타시스 군은 해안선을 따라 계속 남쪽으로 전진했으며, 자소크는 하키엘러시아가 점령당하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자소크가 지키고자 한 곳은 하키엘러시아 뿐만이 아니다. 투타여르 데 자소크 최북단의 제로에서 진행하고 있는 극지방 연구단지는 자소크의 천문학 연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메타시스가 이곳을 점령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자소크군은 파트라세타 지역과 제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대치하게 되었다. 그동안 시메타시스는 사시나 호수 동쪽으로 진행해 왔으며, 동쪽 해안선에 닿기까지 6년이 걸렸다.

시메타시스 군이 동쪽 해안선에 닿자 자소크는 시메타시스를 무력으로 제압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 이 테이블에서 시메타시스는 기술 개발을 위한 영토를 요구했으며, 자소크는 최대한의 영토와 극지 연구를 위한 연구단지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 협상은 마련되고 종료되기까지 1년 4개월정도가 소요되었으며, 마침내 4164년 8월 15일 국경선과 UMG를 체결하여 전쟁이 종전되었다.

이 전쟁으로 자소크 철학단에는 23만 명, 시메타시스에는 3만 명의 군사상자가 발생했고, 자소크 철학단의 500만명이 피난, 이산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집계된다.

4813년: 북메티샤 조약기구 출범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북메티샤 조약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북메티샤 조약기구(자소크어: Natioshtelo die Uatametisha, NU)는, 탄티샤는 물론 사트 전역에 정치·군사적 영향력을 투사하는 사트 제일의 명실상부한 패권국 자소크 철학단을 중심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회원국들 사이의 군사적 동행과 무역 협정을 위해 발생했다. 주로 아트레니스카 조약기구의 확장주의적인 행보를 저지하기 위해 자소크 철학단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었으나, 한카 교회국의 분단과 란카헤 연방의 해체 이후 아트레니스카 조약기구의 활동이 없어지면서 현재에는 사실상 명맥만 이어나가고 있다.

자소크-이렘나 전쟁으로 인해 시메타시스자소크 철학단의 외교관계가 악화되면서 최근에는 북메티샤 조약기구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국제적인 활동은 없다. 기구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봉사활동이 전부인 정도.

4905년: 라시디 워프게이트 철거

4893년 자소크 철학단칼라만다리 연방다메가시크 행정 및 지배 구조에 대한 전달을 요구했다. 이는 자소크에서 다메가시크를 연구함에 있어 이미 존재하는 다메가시크 내 문화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하며, 이에 납득가능한 응답을 보내오지 않을 시 자소크 철학단다메가시크 관찰에 따라 임의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칼라만다리 연방에서는 4905년까지도 이 요청에 대해 일언반구하지 않았으며, 결국 4905년 자소크 철학단에서 라시디에 있는 워프게이트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자소크 철학단칼라만다리 연방을 외교적 대립 국가로 낙인했으며, 전문가들은 이것에 의한 영향이 무시 못할 정도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5104년: 자소크-이렘나 전쟁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자소크-이렘나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04년 2월 5일에 발생한 자소크 철학단이렘나 철랑대의 전쟁이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전쟁이었지만, 그 배경에는 국가간의 복잡한 배경이 있었다. 시메타시스는 이러한 국가의 상태를 적절히 활용하여 대리전을 일으켰다.

메티샤사

1999년: 앙둔 제국 건국

5278년 혁명으로 멸망하기 전까지 3천 년이 넘게 메티샤의 명실상부한 패권국 지위를 유지했던 갑인들의 해저제국 앙둔 제국이 건국되었다.

35세기 말: 떼바술사 사건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떼바술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76년: 앙둔 혁명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앙둔 혁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소크력 5276년 1월 10일 주남산단주배산단의 무장반란에서 촉발된 혁명으로, 3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앙둔 제국을 무참히 무너뜨린 역사적인 사건이다.

국제사

48??년: 황금동맹 설립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황금동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황금동맹(자텐다어: Arda Rakóšinóybán)은 자유로운 무역과 낮은 관세를 통한 경제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무역연맹이다. 낮은 무역관세와 교역로의 안전을 확보하여 가맹국의 번영을 이끌어내는 것이 황금동맹의 설립 목적이다.

5000년: 공포의 새천년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공포의 새천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실존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흉내이리가 전사트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출몰하면서 대혼란에 빠진 사건이다. 흉내이리 출몰 직전까지만 해도 자소크력 제6천년기를 맞이하는 축제 분위기였던 국가가 많았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5010년: 생체병기통제계획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생체병기통제계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소크력 5000년 3월 7일 채택되고 5010년 2월 22일 발효된 생체병기통제협약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앙둔 제국의 주도 하에 공포의 새천년을 겪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창설했다. 산하 학회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흉내이리에 관한 많은 학술적 정보를 밝혀내었다.

5509년: 5509년 대격변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5509년 대격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보게

각주

  1. 하양과 함께 작성
  2. 카야와 함께 작성
  3. 제로켄과 함께 작성
  4. Sakura, 렌디, 네오스티그민, 스치와 함께 작성
  5. 김현제와 함께 작성
  6. 현재의 이렘나 반도
  7. 이들의 공세를 막아낸 국가는 후의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이 된다.
  8. 파랑 기병대는 3188년에 시작된 북부 해안 침공의 실패로 실리킬 숲과 구오 영내까지 진출할 수 없었다.
  9. 이 경우 바란과 미세자리아 모두 군벌의 영향에 따라 부토니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지역어가 혼합되어 그 어감이 전혀 다름
  10. 올리뵈, 키미아, 루에나데스, 리브렌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