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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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의 존재 이유는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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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연방의 개황(槪況)
- 바란 연방(트라벨레메:Baraan puorhg)은 바란과 그 산하의 자치령들로 구성된 사트의 연합국가이다.[4] 본래 남메디아의 소국이었던 바란은 약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혁명, 개혁, 내전, 대외전쟁, 통일전쟁 따위의 과정을 지나 상대적인 강국으로 발전했다. 집단주의적 성향, 강력한 전제왕권, 풍부한 노동력, 제련 기술 등이 주변의 침입으로부터 바란이 견디고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수많은 타국인들이 고통받았지만 결과적으로 바란은 강력해졌으며 이제는 메펠라트리아 방위조약으로 전체에 대한 이권, 나아가 북메디아마저 눈독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패권이 절정에 이를 무렵 계승권과 권력중심위 위기가 만들어낸 바란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버리고 만다.
바란 연방 개요
| Baraan Porg+ Karonatio die Varan | ||
|---|---|---|
| 바란 연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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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 ||
| [ 펼치기 · 접기 ] | ||
| 상징 | |
|---|---|
| 국가 | 계승가 |
| 상징색 | 바란 블루(#487BE3) 바란 화이트(#fefefe) |
| 역사 | |
| 이전 형태 | ( 부토니에) 바란
|
| 건국 | 4305년 1월 |
| 바란 왕국 | 4308년 8월 |
| 멸망 | 4641년 7월 2일 |
| 이후 형태 |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베니치 대공국 바움 기사단 서라인드 왕국 동라인드 왕국 네즈니베 부세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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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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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세스라인드 23° 45' 00" K, 98° 48' 45" N |
| 최대도시 | 세스라인드, 토니에 |
| 어문 | |
| 공용어 |  바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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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문자 | 바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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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
| 국교 | 부토니에 성교 |
| 종교 분포 | 초지성주의 35%, 성신종교 20%, 근원주의 5% |
| 최대종교 | 초지성주의 |
| 정치 | |
| 정치체제 | 철인정치, 점조직 |
| 계승자 | - |
| 경제 | |
| 통화 | 바 (Va) |
| 단위 | |
| 기년법 | 자소크력 |
| 시간대 | ASN+6 |
| 국가 코드 | |
| 2자코드 | |
| 3자코드 | |
| 한자약칭 | |
TAINATIO DIE VARAN | |||||||
|---|---|---|---|---|---|---|---|
| 1대: 페시란 왕조 페시란 바라니에 | |||||||
| 2대: 반페시아 왕조 반페시아 바라니에 | |||||||
| 3대: 테반시온 왕조 테반시온 바라니에 | |||||||
| 4대: 엑시온 왕조 엑시온 바라니에 | |||||||
| 5대: 디바온 왕조 디바온 미바라니에 |
| 언어 | 명칭 |
|---|---|
 부토니에어 바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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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an Porg |
 뎅구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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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ån Pwårugu |
 바샨니어
|
Barr Anymhteva |
 사삼오일
|
81 40, 81 |
 시메타시스어
|
Baran |
 이렘나어
|
Ez'Michniv ke'Vara |
 자소크어
|
Varan |
 크리상치아어
|
laVaranne, Regnum Varannas |
 트라벨레메
|
Baraan Puorhg |
 퍈프소븜
|
kmu bara:n |
 피페레어
|
Αρμαλεγυεια φωτηρ Βαραν |
 헤이어
|
Maran Ketse |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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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연방은 바란으로부터 비롯된 바란령 국가와 바란 본국을 모두 아우르는 연합국가를 의미한다.
4630년부터 시작된 바란 내전으로 인해 4641년 7월 2일 멸망하였고, 왕국의 잔재는 여러곳으로 쪼개졌다. 서라인드 왕국과 동라인드 왕국이 이들의 후계를 자처했다. 바란 연방의 멸망은 서라인드 왕국의 건국을 기점으로 한다.
그러나, 바란 연방을 재통일한 것은 후계를 자처하던 서라인드 왕국과 동라인드 왕국이 아니었다. 변경의 작은 바란계 국가였던 베니치 대공국이 바란 연방 이후의 혼란기를 틈타 아르토이트 왕국을 건설하고, 타 국가들을 우월한 기술력으로 통일하여 현재의 아르토이트 제국이 된다.
후계국
바란의 후계국은 다음과 같다.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4639. 2. 13 ~)[5]
또한, 바란이 점령했던 지역의 국가들은 본래의 영토를 회복하였다. 다음은 해당 국가들의 목록이다.
이외에도 양차 바라리온 계획을 통해 확장된 
민크 농본주의 공동체와 이사본, 신 토니에가 있었다. 민크 농본주의 공동체와 신 토니에는 혼란중에 붕괴되었고, 이후 세력을 통합할 만한 세력이 등장하지 못했다. 이사본 지역은 해협의 개척 식민지었으나, 혼란 속 본국의 지원이 끊겨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또한, 바란이 확장지대로 삼았던 신구르 대사막의 영향권과 자치구는 붕괴되었고, 해당 지역의 부족들은 바란의 점령 이전의 부족 단위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도보게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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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1월 5일 06시 45분 15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본문: (전략) 그렇다면 누군가가 내게 물을 것이다. 그대가 나라를 세운다고, 온 세상이 바뀔 것이냐? 아니다. 나의 나라도, 언젠가는 다시 무너질 것이다. 거대한 흐름 앞에서, 아무리 큰 장벽도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순응하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르다. 나라가 무너진다면, 누구도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없다. 나라의 존재 이유란,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라란, 왕의 소유가 아니라 신민 전체의 소유다. 내가 하려는 일은, 신민의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과거를 지우고 현재를 쓸 것이다. 앞으로!
- ↑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국가와 다르지 않음
- ↑ 미세자리아계 공화국, 미세자리아와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 ↑ 바란계 대공국, 동라인드 왕국에 충성한다.
- ↑ 바란계 기사단
- ↑ 8.0 8.1 바란 왕조의 후계를 자처한다.
- ↑ 헤멜바르트계 국가, 과거의 네번 직할령이었다.
- ↑ 바란계 공국, 서라인드 왕국에 충성한다.
- ↑ 바란령 주노데를 회복하였다.
- ↑ 칼로이디아 남부의 바란 자유협정시를 합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