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왕조 · 연표 · 왕실 칙령 · 지역권 |
역사 · 종교 · 경제 · 사회 · 소수민족 · 군사 · 외교 |
바라리온 계획 · 2차 바라리온 계획 · 사상 |
개요
페시란 바라니에는 부토니에의 마지막 왕실의 자손이자 바란의 건국왕으로 바란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생애
페시란은 자소크력 4,270년 2월 4일 토니에리오브론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페시란은 어린 시절 대부분을 왕궁에서만 보냈으며, 성격이 소심하다며 부왕으로부터 질타받았으나, 성격이 변하지는 않았다. 페시란은 왕궁에서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늘 고민했고, 그 고민은 성인이 된 이후 왕궁 바깥으로 나가면서부터 결맺음을 가지기 시작했다. 페시란은 세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권력을 누리기만 하는 형에 대해서 가치가 없다고 느꼈으며, 자신의 지지자들을 모아 변화의 물결을 만들었다. 하지만 부토니에 왕정에서는 이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페시란은 점차 왕가에서 소외되는 인물이 되었다.
반면 타세자리아 지방의 군벌 맹주였던 매세츠 시베니움은 페시란 바라니에와 자신의 뜻이 일치한다고 주장해 그를 만났다. 처음에는 혁명을 일으키자는 시베니움 측의 주장에 큰 충격을 받았으나, 나라의 실정에 대해서 고민한 후 그것이 변화를 위한 일이라고 느끼며 그와 동맹을 맺는다. 페시란은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매세츠에게 세상에 대해서 더 배웠으며 이로부터 10년 후 두 사람은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4305년에 시작한 반란은 3년만에 종전되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진다.
- ↑ 2024년 12월 22일 01시 29분 10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