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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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체제 | 장성맹주 · 혼두이트 · 은 나두히리닐드 | |||
문화 | 훔웨화카튼 · 화칸어 · 재민 · 거신신앙 | |||
역사 | 티카 · 가시발톱 섬 · 큰주머니 섬 · 목토인 · 목토어 | |||
남극해 무력시위 · 티펠라트리아 국가평의회 |
木土+ Motlanétasis / Aikita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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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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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
[ 펼치기 · 접기 ] |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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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 흉내이리 |
국조 | 극제비갈매기 |
상징색 | 목색(#88aa88) 토색(black) |
역사 | |
이전 형태 | 티카(무주지) |
엘프 남하 | 불명 |
멸망 | 불명 |
이후 형태 | 은 장성연맹 |
지리 | |
은 장성연맹 영토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 현|
수도 | 목토 |
최대도시 | 목토 |
문화권 | 엘프 문화권 ⟩ 목토 문화 |
인구 | |
민족 분포 | 목토인 100% |
어문 | |
공용어 | 목토어 |
공용문자 | 고대 신성문자 |
정치 | |
정치체제 | 민주공화제(원시민주주의), 집정부제, 연방제, 모계사회 |
족장 | ? |
경제 | |
경제체제 | 원시공산주의 |
단위 | |
시간대 | ASN+2 |
국가 코드 | |
2자코드 | ML |
3자코드 | MHL |
한자약칭 | 木(목) |
김현제 → 기타 국가화[3] |
개요
목토인(목토어: 木土人, mok hlaq njin)은 티카 최초의 고등생명체로서, 한카 교회국과 대엔지 제국으로 대표되는 엘프 문화권의 한 분파이다.
명칭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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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토어 |
木土人 |
무르무르어 |
Móthan |
시메타시스어 |
Motlan |
자소크어 |
Motlan |
퍈프소븜 |
() mokto, () nib e:t |
헤이어 |
Moqrlazax(국내표준) Vokhlayakh(국제표준) |
화칸어 |
|
한국어 |
목토인 |
영어 |
Mokhlanese |
한문 |
木土人 |
안드로어 |
ahrxhdls |
메다어 |
ivx'vjds |
특징
목토인 | 木土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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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rzaquorsin siziatin moqulé Kimhuonkie, 5070 | |
상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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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진핵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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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계(Alivaie)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상문 | 후구동물상문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하문 | 유악하문 |
상강 | 사지상강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영장상목 |
목 | 영장목 |
아목 | 직비원아목 |
하목 | 원숭이하목 |
상과 | 사람상과 |
과 | 사람과 |
아과 | 사람아과 |
족 | 사람족 |
아족 | 사람아족 |
속 | 사람속(Quorzaquorsin) |
종 | 가인(siziatin) |
아종 | 남가인(moqulé) |
자세한 내용은 틀:엘프 특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체
사람(Quorzaquorsin alquin alquin)[5]과 대체적으로 유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흰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크고 날씬한 체격·뾰족한 귀 끝 등의 차이는 확연히 눈에 띈다. 전통적으로는 남녀 구분 없이 장발을 하였으며, 남성의 경우 수염을 깔끔히 밀고 다니거나 아예 나지 않아 맨들맨들하다. 물론 현대인들의 헤어스타일은 다채로운 편이다.
평균 수명 500년을 넘어가고 늙지도 않는 불로장생 종족이다. 오랜 세월을 살면서 지식을 축적해왔으며, 한카 교회국의 경우 이미 먼 과거에 우주 탐사용 인공위성·진공관 슈퍼컴퓨터·핵무기 등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잘 다치지도 않으며 뛰어난 신체 능력을 타고났기 때문에, 압도적인 검술과 궁술을 아주 오래 전부터 익혀 왔다.
분포
아트리아 동부의 한카 교회국, 레니스카 서부의 대엔지 제국, 프로테바와 북메디아 북부 일대의 수많은 국가들에 하프엘프들이 살고 있다. 대륙이나 문화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매우 넓은 분포 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한카야마타이 권역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기원전 6천년 경에는 티카에서도 잠시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목토인이라고 불린다.
연구 결과, 이들의 조상은 레니스카의 한 섬에서 살고 있었는데, 화산 폭발로 인해 섬이 초토화되자 주변 지역으로 피난하게 되면서 넓은 분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각지에 정착한 이후 국가가 형성되고 고도의 국정 체제가 마련되자, 각국은 쇄국 정책을 감행했으며 오랜 기간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현대에 들어 한카 교회국을 중심으로 민족주의 운동이 발흥함에 따라, 널리 흩어진 엘프 분파들을 찾기 위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생식
번식력은 말그대로 심각한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한카 교회국은 고령화 저출산 사회가 되어버린 지 오래이며, 인구의 상당 수는 외국에서 유입되었다. 다행히도 사람과 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 풍조가 개방적인 국가라면 하프엘프의 형태로라도 자손을 남기는 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문제는 수명 단축과 마법 저항 약화를 동반하여 신체적으로 매우 약해진다는 것이다.
역사
이들은 하프엘프의 한 분파로써, 한카엔지어족에 속하는 목토어를 사용하는 민족이었다. 다만 이들이 티카에 도달하고 정주했던 시절은 기원전 6천년 경으로 워낙 고대의 일인데다 찰나인지라 목토인의 중앙집권적 국가는 발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이 남기고 간 각종 청동기 문물은 한낱 소동물에 불과하던 은인의 조상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긴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기원전 3천년 경이 되자 고유의 문화를 꽃피웠다. 이 문화가 발전하여 세워진 나라가 바로 은 장성연맹이다.
이들이 영향을 끼친 종족으로 또 하나가 더 있는데, 다름아닌 흉내이리다. 흉내이리가 사용하는 람페어 역시 한카엔지어족에 속하고 더군다나 목토어와 함께 티카어파로 묶이는데, 이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목토인이 티카로 이주할 때 흉내이리의 아종 중 하나인 바다흉내이리를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지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언어를 습득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