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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앙둔 제국의 문화를 다루는 문서.
상세
종교
관광
관광명소
차떰
Catvm. 갑인의 전통 건축 양식을 접목한 대규모 숙박시설을 일컫는다. 수생민족이 만드는 것이다보니 보통 해안가에 많이 짓는 편이며, 단순 숙박과 휴양을 넘어서서 쇼핑·비즈니스·운동·관람 등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하였다. 4900년대에 들어서는 이제껏 세상에 없었던 오락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으며, 풍문에 의하면 프로젝트명은 "Harçafashas di'Anndun" 즉 "앙둔의 놀이터"이다.
어문
음식과 기호품
모이규르
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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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gur. 해조류를 이용해서 만드는 갑인의 전통 술이다. 김·우뭇가사리·다시마·미역·감태·톳의 6종이 있으며, 해조류를 잘 씹어서 소라 껍데기에 넣은 뒤 열수분출공에 올려놓고 오랜 시간 진득하게 달여 만든다. (녹조류는 얕은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약간 꾸덕하고 짭짜름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며, 차딘드럴이나 폼쳉을 가미하여 즐기기도 한다. 갑인들은 모이규르 원액을 마셔야 제대로라 주장하는 일종의 허세가 있지만, 진짜 실천하는 경우는 잘 없다. 수출용도 차이없이 제조하지만 육지 고객들이 먹기에는 고역이기 때문에 미식가들조차도 생수를 들이부어 희석해서 마신다.
이슝
Zisug. 두족류를 총칭하는 단어이다. 갑인은 유전학적으로 두족류를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 과거 일개 갑각류 시절에는 두족류가 그들의 천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상황이 되었음에도 먹기 버거워서 싫어한다. 그래서 원래는 사약과 비슷하게 죄인에게 싱싱한 두족류를 한 상자 하사하여 산 채로 먹게 하였고, 보통 빨판에 질식사하거나 먹물 다량 흡입으로 중독사하였다. 지상과의 교류가 생기면서 어찌됐건 두족류를 대량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황실에서도 매우 흡족해 하였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두족류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가 반등하였다. 육지 고객들이 요구하는대로 헐값에 팔아넘기다가, 점점 씨가 말라가자 개체 수도 조절하고 1차 산업의 비율도 줄일 겸 폐지했다.
차딘드럴
Cadin(복어)와 Drvl(독)의 합성어로, 테트로도톡신을 의미한다. 약용 복어를 따로 구분하여 양식하면서, 피부만 긁어 독을 체취한 뒤 씹는 캡슐 형태로 가공하여 만든다. 갑인의 식문화에서는 복어를 아주 친숙한 동물로 인식해 위험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데, 어느 격언에 따르면 "복어는 한 마리만 잡아도 족하다. 이빨로는 숟가락 삼고, 내장으로는 입맛 살리고, 살코기로는 배불리고, 알로는 입가심하고, 껍질로는 입가 닦고, 가시로는 이 쑤시면 된다."라고도 한다. 하지만, 갑인 외의 종족들에게는 엄청난 효과를 보이는 마약임을 깨닫자 주요 무역품에 지정되었고 생산량이 급증했었다. 이후 마약 생산국이라는 인식을 벗기 위해 앙두니으 기피르에서 폐지했다.
폼쳉
Fomceg. 자양강장제·조미료·염료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전통적인 제조공정이 꽤 복잡하여 비싸게 팔리곤 했으나 현재는 값이 비교적 떨어졌다. 먼저 갑각류의 탈피갑을 잘게 부수어 작은 주머니 여러 개에 소분해 넣고, 알칼리성 진흙을 풀어 탁해진 물에 띄운 뒤 겸포를 쏘아 열을 가해서 키토산을 얻는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소라 껍데기에 주머니 하나를 넣고 깨끗한 바닷물을 채워 입구를 막은 후 숙성시킨다. 갑인은 폼쳉을 식용으로만 쓰지만, 지상에서는 바닷물을 비우고 햇빛에 잘 말려 와인색 염료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가재나 게 껍데기를 쓰며, 갑인의 껍데기로 만든 것은 특등품으로 취급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폼쳉보다 효과가 월등하지만 값은 싼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경쟁력을 잃고 폐지되었다.
유희
음악
갑인 6대 전통악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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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르 | 프따위르 | 오푸껴흐 |
일갸르 | 다넹치 | 무어히 |
도보게
각주
- ↑ 2024년 12월 21일 16시 34분 12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