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百濟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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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카 교회국의 지리를 다루는 문서.
영토
한카 교회국은 아트리아 남동부를 통치하는 국가로, 아트리아의 극동 해안과 평야 지대를 점유하며 북서쪽으로 한카 산맥과 킴벰 강을 국경으로 피페레 제국과, 북동쪽으로 란카헤 연방과, 남서쪽으로 아나이 공화국과 접하고 있다. 한카 교회국은 오랫동안 산맥을 국경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정하고 그 이상으로 진출하지 않았는데, 부흐키옹 조약으로 해당 국경을 재확인하였다. 이후 한카 산맥 서쪽을 개척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자, 끌레르 조약을 맺어 산서 지방 영토를 더 획득하였다. 5070년, 아나이 공화국의 독립으로 영토가 반토막났다.
고위도(남위 40°~80°)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메르카토르 도법에 의한 왜곡 때문에 실제 면적보다 사트의 지도에서 크게 보인다. 한카 교회국보다 훨씬 더 넓은 저위도의 제리드발로 공화국과 비교해 보자.
구역
자세한 내용은 한카 교회국/행정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카 교회국의 행정구역에는 대교구와 교구가 있다. 교구 밑에는 교구의 중심지인 시가 있고, 교구의 명칭은 해당 시의 이름을 따 명명된다. 시가 아닌 나머지 지역은 여러 면들로 나뉜다. 대교구와 교구의 목적이 십사처교 신도의 관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 설정이 한카 교회국 영토 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4개의 대교구가 있었으나 인구감소로 통폐합되고 분단 직전까지 키옹 대교구와 한하이 대교구만이 존속하다, 이제는 키옹 대교구만 남아 있다. 하지만 한카 교회국 측에서는 아나이 공화국의 영토를 미수복지역으로 간주하는 중이다.
기후
동쪽 바다에 사트에서 가장 강력한 난류인 서아트레니스카 난류가 지나가는데, 이 영향을 받아 높은 위도에 비해 훨씬 온난한 기후가 나타난다. 주된 기후는 서안해양성기후(Cfb~Cfc)와 냉대습윤기후(Dfb~Dfc), 툰드라기후(ET) 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북유럽, 특히 노르웨이이다.
자원
광물자원
서쪽 국경을 이루는 한카 산맥은 석탄, 특히 제철에 유용한 역청탄과 철광석이 매우 풍부하다. 한카 교회국은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산업혁명을 이루었다. 또한 엘리트나 구리, 금과 같은 금속자원들도 넉넉하게 묻혀 있는 편이다. 동쪽 바다에서는 석유가 채굴되나 현재의 수요를 충당하기에 살짝 모자라서 석탄액화기술이 발전하였다. 남부의 한하이에는 현재 사트에서 가장 큰 우라늄 광산이 있으며, 이를 이용한 원자력 발전으로 전력 소요량의 70%를 충당하고 있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 동부이다.
생물자원
곡물로는 밀과 옥수수, 감자가 널리 재배되며, 밀을 주식으로 한다. 목초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어 축산업과 낙농업이 발전하였다. 임산자원은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후 때문에 상록활엽수는 거의 없고, 낙엽활엽수나 침엽수림이 숲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침엽수가 펄프의 원료이므로 이를 이용한 제지 산업 역시 발달해 있다. 다만 산불에 취약해 한하이 대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강한 난류 때문에 어획되는 수산물의 대부분은 난류성 어종이다. 다만 남극에 접한 바다에서 일부 한류성 어종이 잡히기도 한다. 연중 고른 강수를 보이는 해양성 기후 덕분에 수자원은 풍부하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서북유럽이다.
교통
자세한 내용은 사트/철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철도가 수송부담률의 70%를 차지하는 철도 위주의 국가이다. 철도교통이 매우 발달한 대신 상대적으로 도로교통은 빈약한 편이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11월 5일 16시 27분 2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