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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둔 제국의 경제
자원 산업 기업 무역
앙둔 제국의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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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산단
(단양 · 아양)

개요

앙둔 제국의 무역을 다루는 문서.

기피다네리르

앙둔 제국산업단지(헤이어: Gifidanerir)라는 이름의 무역 거점을 대륙마다 설치하여 운영하는데, 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자소크력 4630년 5월 4일 19대 켸피투로 즉위한 곈할라 앙둔은, 그동안 한정적이고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쳤던 대외무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을 펼쳤다. 곈할라 앙둔은 대륙마다 무역 거점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갑인은 해저에 사는 민족이기 때문에, 육상의 다른 국가들을 상대하기 위해 생겨난 현상인 것이다. 5828년 8월 20일[1] 기준으로 운영 중인 무역 거점은 다음과 같다.

아래는 4867년 2월 1일부로 개시한 "산단설립 5개년 계획"으로 설치된 산업단지들이다.

  • 주남메디아 산업단지 주남메디아 산업단지: 4881년 5월 3일, 무주지였던 네르포피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주아트리아 산업단지 이후 250년 만에 새롭게 설치되는 산업단지이기에 큰 기대를 모았다. 앙둔 제국이 단지 내 상공업시설의 감독권을 보장하여, 사실상 자치령처럼 운영된다.
  • 주레니스카 산업단지 주레니스카 산업단지: 4885년 2월 6일, 무주지였던 그로샤 지협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레니스카에는 섬이 무진장 많음에도 불구라고, 동세대 산업단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섬이 아닌 육지에 설립되었는데 이는 운하 사업을 목표로 한 것이다.
  • 주펠레마 산업단지 주펠레마 산업단지: 4888년 8월 8일, 무주지였던 코티야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설치 일자는 의도적으로 맞춘 것인데, 산단설립 5개년 계획을 무사히 성공시켜 총 8개의 산업단지를 확보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의미이다. 앙둔 제국이 단지 내 상공업시설의 감독권을 보장하여, 사실상 자치령처럼 운영된다.
  •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 4895년 4월 21일, 무주지였던 운산도관문도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대륙이 아닌 대양에 세운 첫번째 산업단지여서인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둔 제국이 단지 내 상공업시설의 감독권을 보장하여, 사실상 자치령처럼 운영된다.
  • 주탄디아 산업단지 주탄디아 산업단지: 4900년 1월 1일, 무주지였던 스르할리크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이는 산단설립 5개년 계획의 마무리와 새백년 맞이를 함께하기 위해 치밀하게 정해진 것이다. 앙둔 제국이 단지 내 상공업시설의 감독권을 보장하여, 사실상 자치령처럼 운영된다.

한 때 앙둔 제국사트 전역에 걸쳐 기피다네리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결국 성공하였다. 앙둔 제국에서는 더 이상의 산단수립을 추진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앙두니으 기피르에서 폐지되었다. 다만 대륙마다 하나씩은 있는 탓에, 상품의 생산판매와 각종 서비스 제공은 물론 준외교공관의 역할까지 겸하게 되었다. 대신에 4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앙둔 제국 고유의 마법인 앙두뉴파바앙두니으 기피르에 포함되었다. 정확히는 이를 활용한 가지각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각 대륙의 기피다네리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분야는 몹시 다양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사트 최고 수준의 비밀보호를 보장하는 금융 서비스 · 초재생기술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와 무연고자를 위한 무상 장례 서비스 · 기피다네리르 직원 고용까지 이어지는 역량개발 지원 서비스 · 각종 재해를 대비한 보험 서비스 등이 있다.

도보게

각주

  1. 1.0 1.1 2025년 1월 15일 22시 31분 12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