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랑창세전

튈렛 티 에스지마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6월 12일 (수) 02:35 판 (새 문서: 분류:랑분류:세이텐교 {{사트}} ==개요== 천랑창세전(天狼創世傳)은 세이텐교의 신화로써. 천랑의 창세 과정을 다룬다. ==문헌== ===요고토=== 히나에 샤코(光名者記生, 5388~5440)의 해석에 기반하여 한국어 해석을 달았다. {| class="wikitable" |- ! 원문 !! 한국어 해석 |- | 初世卽暗海而無地光間 || 태초의 세상은 땅도 빛도 또한 생명도 없이 단지 어두운 바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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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천랑창세전(天狼創世傳)은 세이텐교의 신화로써. 천랑의 창세 과정을 다룬다.

문헌

요고토

히나에 샤코(光名者記生, 5388~5440)의 해석에 기반하여 한국어 해석을 달았다.

원문 한국어 해석
初世卽暗海而無地光間 태초의 세상은 땅도 빛도 또한 생명도 없이 단지 어두운 바다만이 있었다.
始時天狼來上海世創之訖[3]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며, 천랑께서 바다 위에[4] 오시고[5] 세계를 만드시니 이는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初年朕聳岩砂造單島而速成巨之呼狼嶼 첫 해에 천랑께서 바위와 모래을 솟아올려서 섬 하나를 만드시니 머지않아 섬은 그 크기가 커지고 후에 랑서라 불리운다.
戈之暗嶼不美見低朕思 그러나 섬은 빛이 없기에 어두워서 제 모습을 온전히 보이지 않았기에, 섬을 밝히기 위해 천랑은 고민하였다.
再年朕成單日單月而万世光朗 그 다음 해에 천랑은 해 하나와 달 하나를 이루시니, 그 불빛으로 만세가 환히 밝았다
戈之空嶼不美觀低朕思 그러나 섬에는 아무것도 없어 제 모습으로 비치지 못했기에, 섬을 채우기 위해 천랑은 고민하였다.
參年朕作央江泉而之流外 셋째 해에 천랑은 섬 가운데에[6] 강과 샘을 만들고, 그것은 바깥으로 흘러나갔다
之水地成林樹之昌 그 물은 범람하여 땅을 비옥하게 하였고, 그 땅에서는나무가 숲을 이뤄 퍼져나갔다.
戈之孤嶼不美成低朕思 그러나 섬에는 생명이 아무도 없어 어느것도 이뤄내지 못했기에,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천랑은 고민하였다.
後年朕遠創千獸萬間而時三千年經 그 후에 천랑은 천 종[7]의 동물과 만 명의 인간을 만드시니 그 기간은 삼천년이 걸렸더라.
朕所星坤省山坤而與生者而引死者 천랑은 호시토(하늘)에서 노지토(인세)를 바라보며 태어나는 자에게 목숨을 주고 죽 자에게 인도하신다.
經後人成而成意天狼安單星大殿而之呼天狼星 예시
天狼創世間集而伍國之訖 예시
北嶼之黑民亜也馬同國立 예시
東嶼之黃民者記由國立 예시
西嶼之民者吾左保米國立 추가예정
  1. 2024년 12월 22일 07시 28분 22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지흘(之訖)은 요고토를 포함한 설문의 서술법으로, 다음 문장을 예고하며 절을 끝맺는 말이다. 또한 이는 세이텐 신화가 가모나에만의 서술이 아니라 대대로 흘러져온 설화였음을 강조한다. 본 번역본에서는 “이는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라는 구를 채택하였다.
  4. 천랑이 바다 밑에서 솟았는지, 하늘에서 내려왔는지는 알 수 없다. 세이토(星坤)에서 하림하는 것으로 본디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주장과 해주전에서 아카토츠루가 바다에서 난 것으로 본디 바다에서 낫다는 주장이 있다.
  5. 절대신인 천랑은 모체를 서술하지 않으므로 生이 아니라 來를 사용한다.
  6. 샘이 가운데가 섬의 중간인지 아니면 그냥 내륙인지는 논란이 있다. 전자라면 섬 가운데에 있는 샘인 미나야마천이고, 후자라면 높은 확률로 수도의 요츠나호이다.
  7. 혹은 천 마리라는 해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