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주노데는 아트리아 극서부에 위치한 왕국으로, 칼로이디아와 비슷한 계열의 나라이다. 역사적으로 두 나라는 초기의 역사를 같이 했으나, 내전 이후 갈라져 주노데는 두 개의 섬으로 남향하면서 역사가 나뉘게 되었다. 바란과의 전쟁으로 영토의 절반 가량과 많은 국민을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지만, 바란의 몰락 이후 영토를 탈환하여 현재에 이른다.
주노데 왕국은 내부 종족간의 갈등이 심한 나라중 하나이며, 분리주의 운동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상징
국호
명칭 | |
---|---|
주노데어 |
Junōdhēra Rājya |
우이뇨르데 에괴자욤어 |
Junodhe Saamraajy |
자소크어 |
Tainatio die Zunodhe, Zunodhe |
헤이어 |
Gunodhe Digmuhazan, Gunodhe(국내표준) Junodhe Dingvuhayan, Junodhe(국제표준) |
화칸어 |
Kafakslomfijajunōdhēra |
한국어 |
주노데 왕국, 주노데 |
한문 |
|
안드로어 |
wnshep dhkdrnr, wnshep |
메다어 |
lbhvuc j/fakbx, lbhvuc |
말돔
주노데#말돔은 주노데에서 자라는 주노데 돼지들을 훈제고기로 만든 것을 의미한다. 즉 육류 보존식품이다.
인구와 종족
주노데 왕국에는 주노데인과 아르토이트인, 민크인이 거주한다. 아르토이트인과 민크인은 바란 연방의 서남부 지배시기 유입되었으며 바란 몰락 이후에도 떠나지 않고 거주한다. 이들은 구 바란 연방의 후손이라는 정체성과 아르토이트인이라는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인구 구성은 아르토이트인 48%, 주노데인 31%, 민크인 15%, 기타 6%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민크인은 아르토이트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바란의 지배시기 바란 연방이 민크인을 중간 관리인 및 군인으로 기용했기 때문이다. 주노데의 민크인은 민크인 디아스포라를 통해 나온 해상의 민크인들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범죄와도 많이 연결되어있는 편이다.
주노데 왕국의 제 1언어는 아르토이트어인데[4], 아르토이트인과 민크인들이 아르토이트어를 사용한다. 도시로 갈 수록 아르토이트어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진다. 주노데 왕국은 주노데어를 장려하고 있으나 결과는 시원치 않은 편이다.
서남부로 갈수록 아르토이트인의 비율은 높아지며[5][6], 포레빌[7], 지오닌[8], 시미오닌[9]은 대부분의 인구가 아르토이트인이다.
외교
주노데 왕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가는 아르토이트 제국인데, 아르토이트 제국의 속령들이 주노데 왕국을 둘러싼 형세와 국가의 다수 종족을 차지하는 아르토이트인에 대한 두려움이 국가의 정신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두려움의 근본은 과거 바란 연방 시절 지배받았던 경험을 기원으로 한다.
이로 인해 아르토이트인에 대한 차별 정책을 벌이고 아트리아의 다른 국가와 친목을 도모하여 생존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날이 갈 수록 강해지는 아르토이트 상단에 의해 국가의 무역이 잠식당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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