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아르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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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바움베니치어(Waum'wenitziches Sprache) 혹은 아르토이트어(Arteutiches Sprache)는 바움베니치 연합왕국에서 정립하기 시작하고, 이후 아르토이트 제국에서 표준어로 사용되는 언어이다.
역사
바움과 베니치가 하나의 국가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정립하기 시작한 과도기인 바움베니치 연합왕국에서 정립되었다. 구 바란 연방에서는 바란의 구성국에게 토착 언어의 사용을 탄압하고 바란어만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는데, 바란이 내전으로 멸망하자 바란어를 쓸 필요가 없어진 바움과 베니치 지역에서는 본래의 언어를 재편할 필요가 생겼다.
바움과 베니치는 민족 구성이 동일하고 서로 유사한 문화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본래 언어 구조가 거의 유사하여 지역방언 수준의 차이만이 존재했다. 바움베니치 연합왕국의 왕실은 아예 국가 지정 표준어를 제정하여 왕국의 통일성과 단합을 이끌어 내길 원했고, 그에 따라 바움어와 베니치어를 재편성해 바움베니치어로써 탄생케 했다.
이후 바움베니치 연합왕국이 자신의 정체성을 토이트, 즉 부토니에의 후예로 확립할 때에 국호를 아르토이트 왕국으로 변경할 때 쯤에 마침 바움베니치어의 표준 규정은 대부분 완성이 되었다. 이 시점부터 바움베니치어는 아르토이트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이후 아르토이트 왕국이 아르토이트 재수복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르토이트 제국을 천명 할 때에, 아르토이트어를 제국의 모든 강역이 표준어로 사용하게끔 하였다. 아르토이트 제국의 성립 이후, 아르토이트어는 남메디아의 주요 언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각주
- ↑ 2024년 12월 22일 14시 13분 40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