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아르토이트 제국/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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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먼 곳으로(PLVS VLTRA).” - 하인리히 폰 아이진아르토이트, 아르토이트의 2대 황제
개요
니더벨트 프로옉트는 아르토이트 국방사업 중 하나이다. 아르토이트 군부와 의회, 황실이 모두 국가 팽창에 동의하여 보다 효율적인 정복사업 시행을 위해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는 아르토이트가 미세자리아 연합에 대한 아르토이트 징벌 전쟁(미세자리아 복속전쟁)과 추후 계획 중인 펠레마 대륙에 대한 남방식민운동의 전개 배경이 되었다.
작동 방식
다양한 니토 크리스탈의 에너지 스펙트럼을 복합적으로 투사하여, 특정 좌표에 대량의 니토 에너지를 쏘아 보낸다. 에너지는 기본적으로는 앞으로 직진하는 성격을 띄나, 동시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려는 성질도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에너지의 흐름 자체를 휘게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에너지를 쏘아내는 것이다.
발사장소와 목적지에 에너지의 흐름이 연결됐을 때, 이를 ‘링크’라고 부른다. 링크가 마련되었다면, 발사장소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보낼 수 있다. 이는 마치 강가에서 종이배를 띄우는 것과 비슷하다. 에너지의 흐름 자체가 송신체를 떠내려보낸다.
기본적으로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발사장소에서 목적지로 보내는 것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링크의 연결을 해제하기 전에 에너지가 흐르는 방향을 뒤집어서 다시 목적지의 인물과 사물을 발사장소로 송환할 수 있다.
니더벨트는 대량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투사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교통수단으로서의 효율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렇지만 황실에서는 이를 차세대 교통수단으로의 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했기에, 지속적인 개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역사
국가마공학자 ‘카테리나 아이네딩어(Katherina Einedinger)’가 속도의 크리스탈에 담인 에너지파장을 이용하여 사물의 이동을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그 시작이었다.
아이네딩어 박사는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분자이며, 분자는 수없이 진동하고 있다’는 아르토이트 공학계의 자명한 명제를 두고 더 나아간 발상을 이어나갔다. "만약 그 진동의 방향을 일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다면 물질 자체의 이동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 않을까?”
군부의 입장
니더벨트는 아르토이트 국방사업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아르토이트 국가방위군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였다.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좌표로 규모 있는 군대를 보내 전략적인 이점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군부로서는 굉장한 기술적 혁신이었다. 가장 먼저 이를 시험한 것은 아르토이트군의 특수부대를 지휘하는 특수작전사령부였다. 적진에서 다양한 파괴공작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니더벨트는 그 어떤 부대보다 필요한 기술이었다.
사용사례
아르토이트 징벌전쟁(aka. 미세자리아 복속전쟁) - 자소크력 4796년 / 아르토이트력 96년
남방식민운동(aka. 펠레마 정복) - 예정
북방식민운동(aka. 북무후니아 정복) - 예정
도보게
전반적인 모티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비프로스트 Bifrost"로부터 따왔다. 에너지를 쏘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컨셉과 전략무기로써 기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아직 확립되지 않은 니더벨트의 컨셉이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이를 따를 것이기 때문에 MCU의 비프로스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1]
각주
- ↑ 2024년 12월 22일 14시 29분 13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