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 지도_그림 = {{피페레 지도|폭=330}} | | 지도_그림 = {{피페레 지도|폭=330}} | ||
| 지도_그림_설명 = 아트리아 대륙에 위치한다. | | 지도_그림_설명 = 아트리아 대륙에 위치한다. | ||
| 나라_표어 = | | 나라_표어 = 명심하라, 단 하나의 빛은 시띵이다. | ||
| 나라_표어_설명 = | | 나라_표어_설명 = . | ||
| 국가 = | | 국가 = | ||
| 국가_듣기 = | | 국가_듣기 = |
2022년 6월 19일 (일) 11:01 판
+ | ||||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 펼치기 · 접기 ] |
피페레 제국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Pipere Empire · Finitura-Fetuccia-Resonance Empire | |||
---|---|---|---|
피페레 제국 | |||
| |||
표어 | 명심하라, 단 하나의 빛은 시띵이다. . | ||
상세 정보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피페레 제국 또는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은 아트리아중부에 자리하고 있는 용인족의 나라로,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의 세 부족의 삼중제국 형태로 존립하는 국가이다. 지리적으로는 아트리아대륙의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펠라인카이아와 맞닿고 있다.
수도는 피니투라인들이 전통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제국 중부의 대평원에 위치하는 가장 큰 대도시인 로토시아이다. 제국에서 다른 국가와 무역이 유일히 이루어지는 큰 배가 머무를 수 있는 항구로 제로소가 있으며, 제로소는 페투치아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해안지역에 위치해 있다.
제국은 피니투라에 수도를 두고 있는 만큼, 각자 부족에서 사용하는 지역어 이외의 통일성을 위한 공용어로서 피페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인들이 연합하여 살아가는 삼중제국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군주로 아도르카를 두고 있으며, 피페레 헌법을 통하여 군주의 권리와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여 성문법 체계가 존재하는 입헌군주정 체제이고, 제국은 통일적인 화폐로 테테르를 사용한다.
용인족이라는 특성 외에도, 이들을 연합시키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그들이 단일종교로 삼아 국교로 믿고있는 시띵교이며, 시띵교는 중앙집권화된 제국의 중앙부터 지방까지 그 영향력을 지닌다. 더불어 시띵교의 수장으로서 아도르카가 전통적으로 겸임하기도 하여 제국의 유지와 단합을 추구하고, 제국의 정치체제를 보완·통합하여 안정적인 제국의 영위에 큰 기둥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세개의 서로 특징적이면서도 이질적인 종족들은 스스로를 콰미드라 칭하며, 이는 그들의 언어로 용인족을 이르는 말이다. 더욱 나아가선 그들의 기준에서 문명을 가진 생명체를 뜻하기도 한다. 용인족들은 각각 제국의 광대한 영토에서 특정한 지형에 거주하며 살고 있는데, 이들은 시띵교를 모두 믿게 됨으로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연합하여 평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상징
국호
명칭 | |
---|---|
바샨니어 |
Frihiliy-Vetiliy-Liseniy Tiylamhteva |
사삼오일 |
30 0825, 30 |
시메타시스어 |
Tainatio die Pinitura-Petuchia-Rezonunch |
이렘나어 |
ez'Tiylam k'Vinit-k'Betuzan-k'Resanun |
자소크어 |
Tainatio die Pinitura-Petucia-Rezonúns |
파셀어 |
Piperé Qhronäť, Pinitúra-Petúçia-Resons Qhronäť |
헤이어 |
Finitura-Fetucia-Resronvnsr Exurop |
한국어 |
피페레 제국,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
영어 |
Pipere Empire, Finitura-Fetuccia-Resonance Empire |
안드로어 |
vlvpfp wprnr, vlslxnfk-vpxncldk-fpwhsjstm wprnr |
메다어 |
pdpcyc lckbx, pdhd'byf-pc'bodjf-yclvhtsng lckbx |
정치
자세한 내용은 피피레 제국/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피페레 제국은 과거부터 이어져오는 지역정치적 요소인 "왕국의회"와 아도르카가 이끄는 중앙세력으로 대표되는 로토시아의 "제국의회"가 양원제를 이루고 있는 구조이다. 피페레 제국에서 3개 왕국으로 편성되어 있는 피니투라 왕국·페투치아 왕국·레조넌스 왕국은 각각 정원 500여명[3]의 하원을 구성한다 하원의 의원은 모두 직접선거로 선출된다. 수도 로토시아의 제국의회는 3개의 왕국의회가 각각 3분의 1씩 의원을 지명하여 정원 300명 고정의 상원으로 구성된다.
상원은 중앙정부를 구성하여 모든 외교정책의 수립, 과세, 제국의 운영, 제국의 모든 사법 등과 같이 중앙정부의 역할을 의원내각제 형태로 시행한다. 상원에 해당하는 제국의회는 의원중 한명을 총리로 선출하고, 총리는 중앙정부를 구성할 장관을 의원들중 선발하여 내각을 꾸린다. 이렇게 중앙정부는 아도르카에 의하여 임명되어 임명 직후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총리의 임기는 5년에 한번 연임이 가능하다. 국가원수인 아도르카는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으며, 형식적인 임명권과 명예보호와 같은 입헌군주의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아도르카 또한 모든 권력이 없는것은 아니다. 사회적인것을 넘어 생활까지도 관여하는 마법에 관한 권한을 지니기 때문이다. 아도르카는 시띵교의 모든 교권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교권을 사용하여 사회적이고 일부 정치적인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 마법의 모든 통제는 중앙기관인 로토시아의 교도청에서 권한을 지니기 때문에 만일 파문이라도 당한다면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이와같은 판결은 절차상 이루어지지만 이러한 권한에 의하여 아도르카의 권한과 민중의 의지로 선출된 의회가 각각 교도권과 정치권을 나누어 가지면서 권력을 분립하고 있다.
종교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시띵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띵교는 피페레 제국의 근간이 되는 종교이자, 무소불위의 권위를 지니는 국교이다. 세상에는 절대적인 법칙인 세칙의 존재를 믿고, 위대한 선지자 시띵을 따르며 그의 말을 실천하고 결론적으로 세칙과 하나되어 온전함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이다.
종교와 마법이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마법에 관하여 교권이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는 교권의 권력으로 그대로 작용하여 권력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종교는 모든 용인족이 다 믿고 있다고 보아도 과장이 없을 정도이다.
법률
피페레 제국은 과거부터 시띵교를 통한 확장의 불가와 평화 우선주의적 세계관으로 인하여 내부적인 권리투쟁이 많았다. 이에 따라서 피페레 제국은 과거부터 의회의 설립, 권리장전 더욱 나아가 모든것을 보장하고 제국의 근간이 되는 법인 헌법 제정까지 투쟁을 통한 권리를 쟁취해냈다. 이에 따라서 피페레 제국은 가장 상위의 법으로 모든 세상의 이치이자 절대적인 법칙인 세칙을 무조건적인 첫번째 법으로 인정하고, 국가의 최고 법으로 헌법과 6조 신심, 권리장전을 최고 법으로, 그 이하 민법이나 형법같은 법은 그 이하로 하여 법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
교권과 세속 권력이 적절히 융합된 법 체계는 헌법에서는 국가의 체제와 조직을 정하고 있고, 권리장전에서는 모든 콰미드들의 권리를, 6조 신심은 생활과 삶에 있어서 규범으로 인정되고 또 효력을 지니고 있다.
권리장전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권리장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권리장전은 피페레 제국의 3대 법중 하나이다. 피페레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각종 권리투쟁의 결과물중 하나로, 일반 민중들의 권리를 최초로 보장한 성문법전이다. 이는 현재 확인되는 성문법중 지금까지 효력이 있는 가장 오래된 법이다. 권리장전을 처음 주장한 것은 귀족들로 의회를 보장하여 교권을 정치권력 그 자체와 멀어지게 하여 교권과 정치권력의 이원화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도 유효한 정치체제로 자리하고 있으며, 중앙권력을 성문법으로 보장한 것 자체로는 최초의 법이기도 하다.
헌법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헌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용인족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콰미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콰미드(피페레어:quamid)는 피페레 제국, 더 나아가 아트리아 전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종족이다. 주로 용인족(龍人族)이라고도 한다. 용인족은 그 지역적인 특색이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는데, 이로 인하여 사는 지형과 기후에 따라서 그 모습이 천차만별이다. 피페레 제국 내에선 3개의 특성을 지닌 부족이 살아간다. 피페레에선 그 종족을 각각 평지에서 살아가는 피니투라인, 해안에서 살아가는 페투치아인, 산지에서 살아가는 레조넌스인으로 주된 3개의 종족이 살아가고 있는데, 각 부족은 독자적인 문화를 지니고 살아간다.
이외의 용인족은 공통적으로 2개, 특정 부족이나 훈련받은 자는 3개 이상의 성음을 동시에 낼 수 있다. 이는 특정한 음정을 형성할 수 있고 인간과 같은 이외의 부족과는 차별되는 그들만의 언어나 문화를 꽃피우는데 한 몫을 한 바 있다. 이외의 피페레 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법의 주된 도구이기도 하며 이는 피페레 제국 내에서 한 기둥이 될 정도의 문화적·사회적 기초가 되었다.
이들은 고도로 발달된 뇌가 있으며, 특히 대뇌의 발달이 많은 종들보다도 성숙되어 있다. 소리를 담당하는 뇌의 영역인 "음정엽(音程葉)"이 존재해 소리에 관하여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다른 종족이나 동물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며 음정엽은 2개 이상의 소리를 낼때 각각의 소리를 조절하여 고등음성을 발할때 중추가 된다. 이를 통하여 기본으로 2개의 소리를 내더라도 이를 온전히 통제할 수 있다.
이들 또한 고도의 도구를 만들 수 있고, 사회적인 동물로서 사회를 이루고 있다.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른 종보다 기본적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체는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산소량과 에너지소모량이 커서 역사적으로 현재보다는 신체능력이 약했던 선대 종의 선조들보다 평균수명이 낮아져 인간과 비슷해졌다. 또한 용인족 개인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욱 큰 능력을 무리해서 사용하면 그 영향으로 인한 신체의 부담이 특히 크다. 이러한 이유로 무리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문화가 존재한다.
3대 부족
피페레 제국의 광활한 영토는 단일 종족인 용인족이 예로부터 살아오고 있다. 하지만 영토가 넓은 만큼이나 다양한 형태로 용인들끼리도 그 모습이 분화되었고, 현재에는 중앙에서 서북부쪽의 평야, 해안, 내륙쪽의 산지로 나뉘어져 각각의 특화되어 진화한 모습의 용인족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각 지역의 용인족끼리 연합하여 평야의 피니투라, 해안의 페투치아, 산지의 레조넌스 부족으로 각각 갈라져 있었고 시띵이 내려와 그들을 연합시키기 전까진 지속적으로 갈등과 전쟁이 있었다.
시띵교의 영향으로 모두가 단일종교를 믿게되자 그들은 연합하여 피페레 제국을 건국하였고, 현재에는 각 지역에서 살아가던 그때 그대로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현재에도 그 지역적 특색이 유지되어 피니투라인, 페투치아인, 레조넌스인으로 고향과 부족에 따라 분류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피니투라인
페투치아인
레조넌스인
각주
- ↑ 2024년 12월 23일 18시 31분 00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필요시 50여명을 더 선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