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 투라의 사트 순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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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의 별자리]] 지역은 타 지역과 다르게 발전상이 보였었다. 거대하지는 않았어도 [[니크비츠 산림]]이나 [[남 크리할니킬]]의 위험요소들이 산재하지는 않았다. [[옐 투라]]는 [[하네브 지방]]과 수도인 [[셀니키히 지방]]을 순방하였다. 하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옐 투라]]가 온다는 소식이 미처 전해지지 못했는지 급조한 환영회뿐이었다. 심지어, [[하네브 지방]]에서 [[옐 투라]]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카히르다 스타디움]]의 잔학한 포로검투였다. [[이렘나 철랑대]]에 잡혀온 포로들이 죽을때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는 [[철랑대장]]은 야만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일행의 마법사들은 이곳의 마법기류 이상현상을 감지해 빨리 이동할 것을 청원하였으며, 심지어 어떤 고위 관료는 이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겠다고 [[옐 투라]]에 부탁을 할 정도였다.
[[메르디의 별자리]] 지역은 타 지역과 다르게 발전상이 보였었다. 거대하지는 않았어도 [[니크비츠 산림]]이나 [[남 크리할니킬]]의 위험요소들이 산재하지는 않았다. [[옐 투라]]는 [[하네브 지방]]과 수도인 [[셀니키히 지방]]을 순방하였다. 하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옐 투라]]가 온다는 소식이 미처 전해지지 못했는지 급조한 환영회뿐이었다. 심지어, [[하네브 지방]]에서 [[옐 투라]]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카히르다 스타디움]]의 잔학한 포로검투였다. [[이렘나 철랑대]]에 잡혀온 포로들이 죽을때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는 [[철랑대장]]은 야만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일행의 마법사들은 이곳의 마법기류 이상현상을 감지해 빨리 이동할 것을 청원하였으며, 심지어 어떤 고위 관료는 이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겠다고 [[옐 투라]]에 부탁을 할 정도였다.
{{인용문|그러니까, 저 광경에 이쪽 사람들은 즐거울 수 있다는 겁니까? 맙소사...|옐 투라의 측근중 하나, 하네브 지방의 포로검투를 관람하며}}


주위의 풍경은 그저 갑옷을 입은 기사들밖에 없었고, 그 외에는 비참한 피지배민들과 거리에서 일어나는 결투들뿐이었다. 그나마 위안이었던 점은 지방과 지방, 마을과 마을마다 문화가 달라 여러 개의 국가를 한번에 둘러보는 느낌이 난다는 것 정도였다. 그러나 여과없이 표출된 [[이렘나 철랑대]]의 폭력적인 문화는 [[옐 투라]]의 일행을 질리게 만들었다. [[셀니키히 지방]]의 커다란 철제 석상도, 고도의 마법이 기록된 철제 보검도, 각 지방에서 진상되었다고 전해지는 지방의 특산품도, [[알루레아]]를 통한 천체 관측도 [[옐 투라]]의 일행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었다. [[이렘나 철랑대]]의 호의를 봐서야 그것들을 싫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옐 투라]]일행은 우호국에게 이렇게 밖에 대하지 못하는 [[이렘나 철랑대]]의 풍습과 잔인한 문화에 학이 떼였다. 몇몇 고위 관료는 외교적 결례에 대해 항의하려고 했으나, [[옐 투라]]는 '''그들의 문화가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말렸기에 다행히 외교적인 분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주위의 풍경은 그저 갑옷을 입은 기사들밖에 없었고, 그 외에는 비참한 피지배민들과 거리에서 일어나는 결투들뿐이었다. 그나마 위안이었던 점은 지방과 지방, 마을과 마을마다 문화가 달라 여러 개의 국가를 한번에 둘러보는 느낌이 난다는 것 정도였다. 그러나 여과없이 표출된 [[이렘나 철랑대]]의 폭력적인 문화는 [[옐 투라]]의 일행을 질리게 만들었다. [[셀니키히 지방]]의 커다란 철제 석상도, 고도의 마법이 기록된 철제 보검도, 각 지방에서 진상되었다고 전해지는 지방의 특산품도, [[알루레아]]를 통한 천체 관측도 [[옐 투라]]의 일행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었다. [[이렘나 철랑대]]의 호의를 봐서야 그것들을 싫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옐 투라]]일행은 우호국에게 이렇게 밖에 대하지 못하는 [[이렘나 철랑대]]의 풍습과 잔인한 문화에 학이 떼였다. 몇몇 고위 관료는 외교적 결례에 대해 항의하려고 했으나, [[옐 투라]]는 '''그들의 문화가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말렸기에 다행히 외교적인 분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2022년 9월 30일 (금) 01: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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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다룹니다.
"지금이 몇년도인가요?"

개요

새천년을 맞아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옐 투라가 사트 전역을 순방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사트 순방

북메디아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오자와 마사미츠 국가주석은 옐 투라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옐 투라에게 보탄미네 악단의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각종 국영 기업의 제품들을 선물로 주었다. 또한 오자와 마사미츠는 텐메이 전쟁을 언급하며, 오직 북메디아의 평화를 생각하는 것은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 밖에 없다고 밝혔다.

옐 투라는 야마토에서 총 4일 동안 머물렀고, 들기름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대접받았다.

이렘나 철랑대

이렘나 철랑대의 영해로 들어온 옐 투라의 선박은, 이렘나 해의 거친 해류에 의해 선체와 반쯤 망가질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 다행히도, 이렘나 철랑대셰헤카사 빙하선단, 아르세른 방패선단, 크리할니킬 전쟁선단의 호위를 받아 안전하게 이렘나 철랑대의 영내로 진입할 수 있었다. 남 크리할니킬 지역레시 지방에 도착한 옐 투라의 선박 앞으로, 여러 지방기의 나부낌과 함께 이렘나 철랑대철랑대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렘나 철랑대철랑대장과 상위 기사들의 환영으로 옐 투라레시 지방에 위치한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대표부를 찾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일과는 이곳에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옐 투라의 일행은 절벽에 연결된 해안가를 따라 이동을 하는 것을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예정되어있던 길목에서 남 크리할니킬 지역 기사단과 페시히산카사 격리지메르디의 별자리 지역 기사단의 치정적 전투가 벌어져버린 것이다. 이와 같은 내분에 의해 옐 투라 일행은 레시 지방 심부 산지의 험로를 통해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고위 관료들은 이에 대해 매우 불쾌해 하였으며, 철랑대장에게 국내 상황의 조절을 부탁한다는 항의를 보내었다. 레시 지방의 심부 산지를 통하여 이렘나 철랑대에 주재한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 대표부를 찾아간 옐 투라는 대표부 소속 퀼로인과 세멘티인의 안부를 들었다. 다만, 이 장소에 엘레르디 출신 기사들이 감독관으로 있던 덕분에 옐 투라의 일행들은 어디서나 감시당한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다고 말하였다.

저기 보이는 귀엽게 생긴 요정은, 아마 전혀 귀엽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를 감시하는 일 따위겠지요.

 
— 고위 마법 관료중 하나, 레시 지방에서

레시 지방에서 니크비츠 산림카니도 지방을 통해 이렘나 철랑대의 수도권인 메르디의 별자리로 향한 옐 투라의 일행은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었다. 니크비츠 산림의 서식하는 토착 용의 사냥절기가 되었으니, 이곳의 용 사냥에 참여하지 않겠냐는 제안이었다. 옐 투라는 신기한 제안을 승낙하였으나, 무언가 조금 이상했다. 옐 투라와 동행한 생태학자들에 따르면, 이 용은 해당지역에 살지 않는 용이며, 이쪽으로 출입한 것은 단지 먹이를 찾으러 온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옐 투라와 그의 일행들은 용의 목을 전리품으로 얻고 새끼 용들을 기념품으로 데려가려 할 때가 되어서야 이 상황이 이렘나 철랑대의 교묘한 술책이자, 준비성이 없는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말이나 됩니까? 저 위험한 용을 저희보고 처리하라니요? 무례에도 정도가 있어야지요!

 
— 호위대장, 레시 지방에서

메르디의 별자리 지역은 타 지역과 다르게 발전상이 보였었다. 거대하지는 않았어도 니크비츠 산림이나 남 크리할니킬의 위험요소들이 산재하지는 않았다. 옐 투라하네브 지방과 수도인 셀니키히 지방을 순방하였다. 하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옐 투라가 온다는 소식이 미처 전해지지 못했는지 급조한 환영회뿐이었다. 심지어, 하네브 지방에서 옐 투라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카히르다 스타디움의 잔학한 포로검투였다. 이렘나 철랑대에 잡혀온 포로들이 죽을때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는 철랑대장은 야만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일행의 마법사들은 이곳의 마법기류 이상현상을 감지해 빨리 이동할 것을 청원하였으며, 심지어 어떤 고위 관료는 이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겠다고 옐 투라에 부탁을 할 정도였다.

그러니까, 저 광경에 이쪽 사람들은 즐거울 수 있다는 겁니까? 맙소사...

 
— 옐 투라의 측근중 하나, 하네브 지방의 포로검투를 관람하며

주위의 풍경은 그저 갑옷을 입은 기사들밖에 없었고, 그 외에는 비참한 피지배민들과 거리에서 일어나는 결투들뿐이었다. 그나마 위안이었던 점은 지방과 지방, 마을과 마을마다 문화가 달라 여러 개의 국가를 한번에 둘러보는 느낌이 난다는 것 정도였다. 그러나 여과없이 표출된 이렘나 철랑대의 폭력적인 문화는 옐 투라의 일행을 질리게 만들었다. 셀니키히 지방의 커다란 철제 석상도, 고도의 마법이 기록된 철제 보검도, 각 지방에서 진상되었다고 전해지는 지방의 특산품도, 알루레아를 통한 천체 관측도 옐 투라의 일행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었다. 이렘나 철랑대의 호의를 봐서야 그것들을 싫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옐 투라일행은 우호국에게 이렇게 밖에 대하지 못하는 이렘나 철랑대의 풍습과 잔인한 문화에 학이 떼였다. 몇몇 고위 관료는 외교적 결례에 대해 항의하려고 했으나, 옐 투라그들의 문화가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말렸기에 다행히 외교적인 분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옐 투라는 그래도 셰헤카사 제도, 네라다 지방, 실리킬 기사연맹지구와 같은 다른 구성체에 희망을 가졌지만, 시간 사정상 이 지역을 순방할 수 없었다.

옐 투라셀니키히 지방에서 떠나며 다음과 같은 말들을 남겼다고 한다.

나는 수많은 나라들을 순방하겠지만, 이곳은 절대 잊히지 못할 것 같다. 지성체가 지성체답게 살지 못하며 본능과 만들어진 사회상에 따라 잔혹하게 사는 나라는 이곳밖에 없을 것 같다. 이곳의 문화는 우리와는 완전히 다르며, 우리의 소중한 신하 세멘티와 같은 갈래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이런 곳이 우리와 우호국 관계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 ...

이곳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녀 보았고, 주위의 학자들을 통해 순방하지 않은 더 많은 지역이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의문이 있다. 어째서 이 나라는 분열되지 않는 것인가? 이들은 이렘나 철랑대라는 이름과 언어를 제외하면 각 지역별로 공통점을 찾을 수조차 없다.

... ...

나는, 이곳에서의 여정에서 철제 칼과 이 작은 새끼용들을 제외하면 그 어느것도 딱히 기분좋았다고 기억하고 싶지 않다.

... ...

준비가 안되어있는 것인지, 이곳의 성향인 지는 몰라도, 이곳은 외부인을 환영하지 않는 것 같다.

 
— 옐 투라 MP.NS Miturhaos mopey, 이렘나 철랑대에서 구오로 향하는 선상에서

구오

자텐다 황금전단

일몰에 걸쳐 내려오는 자텐다의 야경은 사트의 그 어떤 나라도 재현할 수 없는 화려함이었다.

 
— 옐 투라 MP.NS Miturhaos mopey, 비공정을 이용한 전국 순방에서

자텐다 황금전단에 방문한 옐 투라는, 자텐다 황금전단사데나와 만났다. 자텐다 황금전단 측에서는 과거 자신들의 전설인 파랑전승을 끝낸 주역을 환영했고, 양국의 사데나옐 투라황금 동맹을 통한 무역과 세멘티 공국의 번영상에 관련된 회의를 장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또한,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에 진출한 자텐다계 커뮤니티인 러시져미르 자텐다인의 처우에 관한 회의도 진행하였다.

자텐다 황금전단에서는 두 국가 무역 발전을 위해 철로를 놓아준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전국 비공정 순방을 계획하였고,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허락을 받아 진행하였다.

자텐다 황금전단의 상공에서 호화스러운 만찬과 함께 계획된 자텐다 야경투어는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여러 고위 대신들을 감동시켰으며, 자텐다 황금전단의 특산품인 솔나사 귀부와인옐 투라의 찬사를 받았다. 옐 투라를 태운 비공정은 황금전단 서부의 대 프레니처 권역부터 동부의 대 베센 권역을 모두 순방하였으며, 여러 대도시들을 경유하였다. 16일 후, 어두운 바다에 비쳐오는 황금빛 고층건물의 반사광을 뒤로 한 채로 에르뎀에서 시작된 비공정 야경투어는 끝을 맞이했다. 자텐다 황금전단 내부에서는 이번 환영회를 근 500년동안 진행된 고위 대신 환영회중 가장 수준이 높고 사치스러웠다고 평가하였다.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에 방문한 옐 투라는 부족장과 만나기 전, 상인에게 바가지를 당하고 노예가 될 뻔 하였으나, 가지고 있는 것을 겨우 판 덕분에 노예를 면할 수 있었다.

나는 사흐러이스탄 부족 연맹의 상인에게 기존 가격의 100배로 상품을 강매당해, 가진 돈을 모두 소진해버렸다. 상인들은 나를 노예로 팔아 넘길려 하였고, 나는 가진 옷•사치품등을 팔아넘겨 겨우 노예꼴을 면할 수 있었다.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의 헌 투쉬전 터그전 안디샤 자믄쿨리는 옐 투라를 부족회의에 초대하며, 각 부족장들과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국경 정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부족장들은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의 각종 관광지를 관광시켜주었고, 이 과정에서 낙타를 빌려주었다. 물론 마지막 날이 되자, 부족장들은 그가 빌린 낙타에 대한 대여비를 요구하였다. 돈이 없던 옐 투라는 사치품과 입고있던 옷을 팔았고, 겨우 가베 제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의 부족장들과 옐 투라의 만남 당시, 옐 투라가 상하의를 입고 오지 않아 부족장들을 당황하게 하였다는 소문이 퍼졌다.이에 옐 투라가 직접 나서서 헛소문이라 발표했지만 소문이 종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베 제국

남메디아

아르토이트 제국

세멘티 공국

세멘티 공국을 방문한 옐 투라는 세멘티 공작령•바리엘 후작령•실 레위니스 백작령에 들러 서로의 관계를 다시 확인했다. 또한, 세멘티 계승전쟁의 피해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다.

그가 베르티엘 통조림을 먹는 장면과, 이후 베르티엘 통조림 1000캔을 사간 일화가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아트리아

피페레 제국

피페레 제국에서는 옐 투라의 방문을 거절하여, 정차하지 않고 지나갔다.[3]

피페레 제국에서는 우리의 방문을 거절하였다. 하여, 나는 피페레 제국의 영토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우리 왕국의 통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란카헤 연방

옐 투라는 란카헤 연방의 연방의회를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진보된 정치환경과 경제정책을 보고 감탄하였으며, 란카헤 연방의 의원들과 함께 '좋은 국가란 무엇인가'와 같은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레니스카

디누단마

레니스카

이룰 연방

제리드발로 공화국

탄티샤

자소크 철학단

레니스카

플리오센 공화국

레프레누제 연합

레프레누제 연합에서, 옐 투라는 레프레누 수어를 배우고, 툼라시니노 연방 공화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엔지 제국

아트리아

한카 교회국

한카 교회국에서, 옐 투라는 한카 교회국과의 수교를 체결하고, 관계 개선을 약속하였다.

한카 교회국의 기후로 인해, 옐 투라는 길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할뻔 하였으나 누군가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후 옐 투라는 본인을 구해준 사람을 찾고 싶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옐 투라의 사트 순방 이후 신설된 기술부가 설립된 이유는 그가 한카 교회국의 주요 수출품인 냉장고•에어컨 등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뤼미에르

파룸

러냐 신정국

러냐 신정국의 아름다운 건물과 숲들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러한 경관들을 지키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문화부 설립의 계기가 되었다.

남메디아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

팔라디 민주 공화국

헤멜바르트 제국

메티샤

앙둔 제국

새천년 맞이회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공포의 새천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트 순방이 끝난 후, 옐 투라는 우호국 정상들과 함께 새천년 맞이회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흉내이리의 동시다발적인 출몰으로 인해 잔치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1. 1.0 1.1 2024년 7월 7일 23시 04분 4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피페레 제국은 당시 해외의 세력에 무지함에, 해외 세력을 두려워하며 외교관계를 수립하길 꺼려하였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