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앙두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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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앙두노르는 앙둔 제국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이며, 앙두나킴의 중심도시이다.
역사
| 날짜 | 사건 |
|---|---|
| 586년 3월 4일 | 창헤샨의 8대 용왕 나볼리(Naboli)가 천도를 목적으로 새로운 행정수도를 건설할 것을 지시하였다. |
| 602년 7월 12일 | 창헤샨의 11대 용왕 샬린(Salin) 대에 푸스타캬(Fusryaka)를 완공하고 비로소 천도하였다. |
| 811년 1월 22일 | 창헤샨이 31대 용왕 밤마(Bamma) 대에 멸망하고, 창·헤스·할디레로 분리되었다. 푸스타캬는 헤스의 영토가 되었다. |
| 1342년 6월 16일 | 동군연합을 계속해오던 헤스와 할디레가 84대 용왕 페깁(Fegip) 대에 통일하여 헤스할디레가 되었다. |
| 1999년 3월 8일 | 헤스할디레의 149대 용왕 일갸르(Zilgar) 대에, 신흥군벌이었던 깅바단 앙둔에게 정복당했다. 푸스타캬는 앙둔 제국의 영토가 되었으며, 깅바단 앙둔은 푸스타캬를 앙두노르로 개칭하여 수도로 삼았다. |
상세
앙두노르의 정중앙에는 법궁인 해룡황궁이 위치하는데, 모든 국가행정을 총괄하므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해룡 황궁의 정북쪽에 위치하는 이궁인 산호황궁은 켸피투가 실질적으로 생활하는 궁전이며,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다. 또한 산호황궁의 지하에는 미갑부가 관리하는 제1전함이 있으며, 후술할 푸스타캬 광장의 지하까지 탈출로가 연결되어 있다. 앙두노르는 해룡황궁을 기준하여 암묵적으로 동앙두노르·서앙두노르·남앙두노르로 나누며, 이를 다시 추유벳·추유히셸로·푸스타캬로 속칭한다.
해룡황궁의 정동쪽으로는 법황원(Cuziubay), 정서쪽으로는 교황원(Cuziuxisielo)이 있고 이들 주위에는 외교공관 부지로 쓰기 위한 공터가 있다. 법황원과 교황원은 합쳐서 양황원이라고 부르는데, 멤블로디의 양황이 각각 지원하여 설립한 제국 최고의 종합교육기관이다. 해룡황궁의 정남쪽으로 뻗어나가는 해룡대로의 양쪽으로는 무수한 국영 기업의 본사가 들어서 있고, 끝자락에는 푸스타캬 광장이 조성되어 주거 단지의 구심점으로 쓰인다.
여담
도보게
각주
- ↑ 2024년 11월 4일 11시 08분 5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