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자리아 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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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보
{{나라 정보
|나라이름 = 미세자리아 연합
| 현지이름 = Urůgunedux Nwen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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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색2_글씨색 = black
|수도 =
| 이전_형태 =
|수도위치=
| 주권 = 미세자리아
|최대도시 =
| 주권_설명 = 4292년 1월 8일
|공용어 = [[뎅구르어]]
| 멸망 = 4796년 6월 6일
|공용문자= [[바란 문자]]
| 이후_형태 = {{국기|아르토이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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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_그림_설명 =
| 수도 = [[이티츨라티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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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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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국 = {{국기|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 문화권 = [[메데마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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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복지역 =
| 조사인구수 = 757,292
| 인구조사년도 = 4700
| 민족_분포 =
| 인구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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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_수명 =
| 수명조사년도 =
| 공용어 = [[뎅구르어]]
| 공용문자= [[뎅구르 문자]]
| 지역어 =
| 국교 =
| 종교_분포 =
| 최대종교 =
| 군대 =
| 주둔군 =
| 정치체제 = 민주공화제, 부족연합, 사법국가
| 지도자_칭호 = 수석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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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부_수장 = 수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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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_수장 = 수석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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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부_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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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체제 =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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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기호 = Ŷ
| 기년법 = [[자소크력]]
| 시간대 = AS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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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교국 = 1
| 외교문서 = 미세자리아 연합#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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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자코드 =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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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약칭 = 湄/北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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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요 ==
== 개요 ==
[[남메디아]]의 북부에 위치한 연합 국가다. [[세자리아 강]]을 기점으로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및 [[헤멜바르트]]·[[바란]]계 국가들과 나뉘어 있다.
[[남메디아]]의 북부에 위치했던 연합 국가다. [[세자리아 강]]을 기점으로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및 [[헤멜바르트]]·[[바란]]계 국가들과 나뉘어 있었다. [[아르토이트 징벌전쟁]]에서 패전하여 4796년 6월 6일 멸망하였다.


== 상징 ==
==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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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 언어
{{사트 언어
| 주제 = 명칭
| 주제 = 명칭
| 빠깐어 = Kafaksomudhaemisezaria
| 처음언어 = {{국기그림|미세자리아 연합}}<br>[[뎅구르어|{{글씨 색|black|뎅구르어}}]]
| 처음언어_내용 = Urůgunedux Nwenů
| 바란어 = Misesariar chs Nönur
| 바샨니어 = Miyshaliy Nayammarda
| 바샨니어 = Miyshaliy Nayammarda
| 사삼오일 = 334128 015, 334128
| 사삼오일 = 334128 015, 3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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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크어 = Karonatio die Misesaria
| 자소크어 = Karonatio die Mises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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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노데어 = Misisaariyaa Saq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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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상치아어 = Union Missésarias, la Missésaríe
| 세멘티어 = Nesólmora Miserásie
| 세멘티어 = Nesólmora Miserásie
| 트라벨레메 = Misezariax Noinu
| 트라벨레메 = Misezaria x No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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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어 = Misrejaria Ketse{{표준|국내}}<br>Visedzarya Cetshe{{표준|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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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 미세자리아 연합
| 한국어 = 미세자리아 연합
| 한문 = {{후리가나|湄世自利亞聯合|미세자리아연합}}
}}
}}


== 기후로 인한 문화 ==
== 역사 ==
미세자리아는 적도선 부근에 있는 열대국가로, 엄청난 열대기후와 우거진 정글, 복잡한 산맥 그야말로 살아남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그곳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강할 수 밖에 없다. 웬만한 독성에서도 내성이 있으며 정글을 다니기 위해 강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집은 보통 정글 나무의 위에 지어놓는데, 해충과 짐승을 피하기 위해서다. 종교적으로는 큰 짐승들을 숭배하며 한참 4,000년대 초에는 위용삼아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였다.  
[[세자리아 강]] 이북은 높은 산맥과 그 사이를 메우는 많은 강과 우거진 숲이 있어 생명이 돋아나기에는 좋은 땅이었지만, 지역의 고질적인 향토병과 광물의 부족 큰 문명이 나타날 토대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뜨거운 햇볕 아래 습한 정글의 땅이 인간에겐 완벽할 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가 주변으로는 수많은 무리가 자신들만의 부족을 만들었으며 서로를 대상으로 자주 싸움을 벌였다. 이들 중 약한 무리들은 몇 세기에 걸쳐 변두리로 쫓겨났는데, 그곳을 통일한 부족인 [[시리오시아]]는 땅을 개간하여 세력을 확장시키고 부토니에 일대를 약탈했다.
 
[[바란]]의 건국 이후로는 해당 지역들이 간접적으로 바란의 군벌<ref>(바움 혹은 베니치 등)</ref>들에 의해서 지배되었다. 이들은 본래 [[뎅구르어]]라는 부토니에어<sup>(바란어)</sup>와는 어속이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바란]]의 북부 군벌들이 미세자리아를 정벌하면서 본래 언어는 사어가 되었고 높은 비율로 부토니에어를 사용하는 시절도 있었다.
 
이후 4252년 연합의 형태로서 결집되어 세력을 표방했으며, 바란에 대항하여 [[바란-미세자리아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란-미세자리아 전쟁]] 실패 이후로는 대외적인 정책을 외면하다, [[바란]]의 몰락 이후로 [[미세자리아 연합]]과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이 존속하기도 하였다.
 
4635년부터 시작된 [[바란]]의 몰락은 오히려 [[미세자리아 연합]]에게 독이 되었는데, 멸망 전 [[바란 연방]]은 주변 국가의 사람들을 노예로 사용하는 것을 점점 지양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바란 연방]]이 멸망하고 세워진 [[베니치 대공국]]과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은 [[바란 연방]]과는 다르게 악랄한 노예제를 부활시켰고, [[미세자리아 연합]]의 국민들은 이들의 주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 바란과의 악연 ==
이후 [[부토니에]]의 후예를 자청한 [[아르토이트 제국]]과의 전쟁을 겪고 끝내 패전하여, [[아르토이트 제국]]에 합병 및 멸망하였다.
사실 미세자리아 지방이 열악하다보니, 수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이 유복한 땅인 세자리아로 향해갔다. 당연히 바란도 마찬가지로 강 유역을 두고서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었고, 본래 자신들이 사는 땅에 왜 타인들이 침입하는지 서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바란은 보복 목적으로 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을 노예로 삼고 노동력으로 자국에 공급했으며 그 신분은 가히 불가촉천민 이상이다. 그래도 바란 왕조 초기에는 혼란스러운 정국에 미세자리아 주도로 영향권을 폈지만 결국 군벌에 의해 남부는 초토화되었으며, 호전적인 중부 지방의 세력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 인구 ==
== 사회 ==
=== 인구 ===
[[미세자리아]]의 총 인구는 한 부족 당 대략 3,000명 정도이므로 그러한 부족이 250개. 바란측 예상 통계로 약 75만 정도이다.
[[미세자리아]]의 총 인구는 한 부족 당 대략 3,000명 정도이므로 그러한 부족이 250개. 바란측 예상 통계로 약 75만 정도이다.


== 미세자리아의 역사 ==
== 외교 ==
[[미세자리아]]는 오늘날 [[바란]]의 영토 일부인 [[세자리아 ]] 유역에서 세력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본래 [[뎅구르어]]라는 부토니에어<sup>(바란어)</sup>와는 어속이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바란]]의 북부 군벌들이 미세자리아를 정벌하면서 본래 언어는 사어가 되었고 높은 비율로 부토니에어를 사용하는 시절도 있었다. 이후 4252년 연합의 형태로서 결집되어 세력을 표방했으며, 바란에 대항하여 [[바란-미세자리아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실 미세자리아 지방이 열악하다보니, 수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이 유복한 땅인 세자리아로 향해갔다. 당연히 바란도 마찬가지로 유역을 두고서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었고, 본래 자신들이 사는 땅에 왜 타인들이 침입하는지 서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바란은 보복 목적으로 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을 노예로 삼고 노동력으로 자국에 공급했으며 신분은 가히 불가촉천민 이상이었다. 그래도 바란 왕조 초기에는 혼란스러운 정국에 미세자리아 주도로 영향권을 폈지만 결국 군벌에 의해 남부는 초토화되었으며, 호전적인 중부 지방의 세력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계속해서 외세에게 고통받고 신음하던 미세자리아 연합은, 4739년 7월 19일 드디어 {{국호|앙둔 제국}}과 첫 수교를 맺게 된다.
{{본문|미세자리아-앙둔 관계}}


== [[바란 연방]] 멸망 이후 ==
== 문화 ==
미세자리아는 적도선 부근에 있는 열대국가로, 엄청난 열대기후와 우거진 정글, 복잡한 산맥 등 그야말로 살아남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그곳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강할 수 밖에 없다. 웬만한 독성에서도 내성이 있으며 정글을 다니기 위해 강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집은 보통 정글 나무의 위에 지어놓는데, 해충과 짐승을 피하기 위해서다. 종교적으로는 큰 짐승들을 숭배하며 한참 4,000년대 초에는 위용삼아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였다.


4635년부터 시작된 [[바란]]의 몰락은 오히려 [[미세자리아 연합]]에게 독이 되었는데, 멸망 전 [[바란 연방]]은 주변 국가의 사람들을 노예로 사용하는 것을 점점 지양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바란 연방]]이 멸망하고 세워진 [[베니치 대공국]]과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은 [[바란 연방]]과는 다르게 악랄한 노예제를 부활시켰고, [[미세자리아 연합]]의 국민들은 이들의 주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 도보게 ==


== 각주 ==
== 각주 ==
[[분류:기타 국가]]
[[분류:멸망한 국가]]

2024년 6월 24일 (월) 20:37 기준 최신판

아래 내용은 오랜 옛날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Urůgunedux Nwenů+
Karonatio die Misesaria
미세자리아 연합
미세자리아국기.svg
국기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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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미세자리아 오렌지(#ef6c0a)
미세자리아 화이트(white)
역사
미세자리아 4292년 1월 8일
멸망 4796년 6월 6일
이후 형태 아르토이트 제국 아르토이트 제국
지리
수도 이티츨라티파츠
접경국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
문화권 메데마 문화권
으루그네드 문화권
인구
인구 757,292명 (4700년)
어문
공용어 뎅구르어
공용문자 뎅구르 문자
정치
정치체제 민주공화제, 부족연합, 사법국가
수석판관 [[]]
수석의원 [[]]
수석장관 [[]]
경제
경제체제 자본주의
통화 미세자리아 예놈 (Ŷ)
단위
기년법 자소크력
시간대 ASN+7
외교
수교국 1개국
국가 코드
2자코드 MS
3자코드 MSS
한자약칭 湄/北湄(미/북미)

개요

남메디아의 북부에 위치했던 연합 국가다. 세자리아 강을 기점으로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헤멜바르트·바란계 국가들과 나뉘어 있었다. 아르토이트 징벌전쟁에서 패전하여 4796년 6월 6일 멸망하였다.

상징

국호

명칭
미세자리아 연합
뎅구르어
Urůgunedux Nwenů
바란 연방
바란어
Misesariar chs Nönur
바샨니
바샨니어
Miyshaliy Nayammarda
구오
사삼오일
334128 015, 334128
세멘티 왕국
세멘티어
Nesólmora Miserásie
피페레 제국
우이뇨르데
에괴자욤어
Misasariya Saqgh
이렘나 철랑대
이렘나어
e'Naav k'Meshezarun[3]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Karonatio die Misesaria
주노데 왕국
주노데어
Misisaariyaa Saqgha
?
크리상치아어
Union Missésarias, la Missésaríe
헤멜바르트 제국
트라벨레메
Misezaria x Noinu
앙둔 제국
헤이어
Misrejaria Ketse(국내표준)
Visedzarya Cetshe(국제표준)
은 장성연맹
화칸어
Kafakspunnemisesaria
대한민국
한국어
미세자리아 연합
중화민국
한문
湄世自利亞聯合 (미세자리아연합)
안드로
안드로어
altpwkfldk dusgkq
메다
메다어
idnclfydjf jesmf3

역사

세자리아 강 이북은 높은 산맥과 그 사이를 메우는 많은 강과 우거진 숲이 있어 생명이 돋아나기에는 좋은 땅이었지만, 지역의 고질적인 향토병과 광물의 부족 등 큰 문명이 나타날 토대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뜨거운 햇볕 아래 습한 정글의 땅이 인간에겐 완벽할 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가 주변으로는 수많은 무리가 자신들만의 부족을 만들었으며 서로를 대상으로 자주 싸움을 벌였다. 이들 중 약한 무리들은 몇 세기에 걸쳐 변두리로 쫓겨났는데, 그곳을 통일한 부족인 시리오시아는 땅을 개간하여 세력을 확장시키고 부토니에 일대를 약탈했다.

바란의 건국 이후로는 해당 지역들이 간접적으로 바란의 군벌[4]들에 의해서 지배되었다. 이들은 본래 뎅구르어라는 부토니에어(바란어)와는 어속이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바란의 북부 군벌들이 미세자리아를 정벌하면서 본래 언어는 사어가 되었고 높은 비율로 부토니에어를 사용하는 시절도 있었다.

이후 4252년 연합의 형태로서 결집되어 세력을 표방했으며, 바란에 대항하여 바란-미세자리아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란-미세자리아 전쟁 실패 이후로는 대외적인 정책을 외면하다, 바란의 몰락 이후로 미세자리아 연합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이 존속하기도 하였다.

4635년부터 시작된 바란의 몰락은 오히려 미세자리아 연합에게 독이 되었는데, 멸망 전 바란 연방은 주변 국가의 사람들을 노예로 사용하는 것을 점점 지양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바란 연방이 멸망하고 세워진 베니치 대공국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바란 연방과는 다르게 악랄한 노예제를 부활시켰고, 미세자리아 연합의 국민들은 이들의 주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이후 부토니에의 후예를 자청한 아르토이트 제국과의 전쟁을 겪고 끝내 패전하여, 아르토이트 제국에 합병 및 멸망하였다.

사회

인구

미세자리아의 총 인구는 한 부족 당 대략 3,000명 정도이므로 그러한 부족이 250개. 바란측 예상 통계로 약 75만 정도이다.

외교

사실 미세자리아 지방이 열악하다보니, 수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이 유복한 땅인 세자리아로 향해갔다. 당연히 바란도 마찬가지로 강 유역을 두고서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었고, 본래 자신들이 사는 땅에 왜 타인들이 침입하는지 서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바란은 보복 목적으로 많은 미세자리아인들을 노예로 삼고 노동력으로 자국에 공급했으며 그 신분은 가히 불가촉천민 이상이었다. 그래도 바란 왕조 초기에는 혼란스러운 정국에 미세자리아 주도로 영향권을 폈지만 결국 군벌에 의해 남부는 초토화되었으며, 호전적인 중부 지방의 세력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계속해서 외세에게 고통받고 신음하던 미세자리아 연합은, 4739년 7월 19일 드디어 앙둔 제국 앙둔 제국과 첫 수교를 맺게 된다.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미세자리아-앙둔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화

미세자리아는 적도선 부근에 있는 열대국가로, 엄청난 열대기후와 우거진 정글, 복잡한 산맥 등 그야말로 살아남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그곳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강할 수 밖에 없다. 웬만한 독성에서도 내성이 있으며 정글을 다니기 위해 강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집은 보통 정글 나무의 위에 지어놓는데, 해충과 짐승을 피하기 위해서다. 종교적으로는 큰 짐승들을 숭배하며 한참 4,000년대 초에는 위용삼아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였다.

도보게

각주

  1. 2024년 7월 5일 22시 27분 45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es'Naav를 쓰지 않는 이유는 연합의 정도가 es'Naav의 수준이라 하기에는 강력하지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4. (바움 혹은 베니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