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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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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트 델 치시스모 Melt del Czisis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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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으로 훼손되었다가 다시 복원한 그의 초상화 | |
| 본명 |
Melt del Czisismo[2] [3] |
| 출생 |
5237.6.3 셰스카테 레쳇메레 주 어세픈시 |
| 사망 |
5288.6.1 : 자살 셰스카테 비고 주 아비레시 |
| 매장지 |
셰스카테 비고 주 애르타시 뷔타르 묘지 |
| 국적 |
셰스카테 |
| 직업 | 작곡가 |
| 상훈 | 셰스카테 문화포장[4] |
| 서명 |
 |
개요
멜트 치시스모는 셰스카테 작곡가로, 현 셰스카테의 국가의 국가를 작곡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는 사람이다.
그의 많은 작품이 셰스카테의 역사와 민담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셰스카테 민요나 토속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사용하였는데 이 때문에 셰스카테의 국가 등을 제외하고 보통 셰스카테 민요 선율, 음정 등을 많이 이용했다.
생애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아이를 키울 형편이 없어 그를 버리고 도망가버린다. 결국 그는 고아원에서 유년기를 보낼 수 밖에 없었고, 고아원에서 가르쳐주는 동요, 민요 등을 들으며 자란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음악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는 한 법학과 집안으로 입양된다. 그는 그의 새부모의 바램에 따라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그에게 안 맞는 일이었다. 그는 그가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작곡가가 되기 위해 그의 부모 몰래 음악을 독학한다.
그는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작곡을 멈추지 않았다. 그 때 만난 또 다른 작곡가 체 오도테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 끊임없이 서로 교류를 했는데 이는 그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이후 교향시 "비극적"으로 그는 음악인으로서의 기초를 완전히 닦았으나 그의 끈끈한 동료이자 협력자였던 체 오도테가 전쟁 중 라졔르베라군이 쏜 총에 맞아 죽자 그는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된다.
그때 이후로 그의 작품에선 장조 음악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교향시 "꿈"만 그 때 쓰여진 작품들 중 유일하게 장조인 음악이다.
게다가 잇따라 그를 입양한 부모도 전부 병으로 인해 사망하자 우울증은 더 극심해졌다. 결국 그는 그의 짧은 피아노곡 "왜"를 마지막으로 자살을 하게된다.
음악 성향
치시스모는 셰스카테 음악사상 가장 독창성이 뛰어난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괜히 전문가들이 치시스모를 흉내낼 수 없는 작곡가라고 평가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독창적인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은 공교롭게도 그가 음악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그는 음악 교육이라곤 그가 몰래 독학한 것과 체 오도테와 교류하면서 얻은 정보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유년 시절엔 고아원에서 자라고 청소년기부터는 부모의 강요로 법학을 억지로 공부했었으니 음악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화성학이나 대위법 등 초보 음악전공자들도 다 익히는 기초적인 문법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아마추어가 만든 조잡한 곡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문제점들이 역설적으로 그의 작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동안 치시스모가 음악의 기초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가 남긴 원전을 좀더 세련되게 고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통상적인 어법에서 많이 벗어난 치시스모의 화성과 관현악법 등을 굳이 결함으로 볼 것이 아니라 치시스모만의 독창적인 음악언어로 인정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우세해졌다. 그래서 보통 수정된 것이 아닌 원전 그대로 공연을 한다.
작품 목록
관현악
교향곡
- 교향곡 제 1번
- 교향곡 제 2번
- 교향곡 제 3번(미완성)
교향시
- 교향시 제 1번
- 교향시 제 2번
- 교향시 제 3번
- 교향시 제 4번 (미완성)
- 리스도 모음곡[5]
피아노
- 5개의 소품
- 미브 드로쉬 모음곡
- 리스도 모음곡
- 전등
-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