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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도르카가 만약 '''αλπη'''(알파) 를 윤달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그 달은 해당 아도르카가 재위하는 한 계속 알파라 불리며 일종의 연호 역할도 겸하게 된다. 예를들어 알파를 선포한 아도르카가 5년을 재위할때, 그때는 알파 4년이다. 아도르카가 재위한 후로 지나간 윤달의 숫자만큼 그 해의 이름 뒤에 ~년 으로 순서를 세기 때문이다. 현재 아도르카가 붕어하면 다음 아도르카가 재위할때까지 윤달의 이름은 타시마시온으로만 불리게 된다. | 따라서, 아도르카가 만약 '''αλπη'''(알파) 를 윤달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그 달은 해당 아도르카가 재위하는 한 계속 알파라 불리며 일종의 연호 역할도 겸하게 된다. 예를들어 알파를 선포한 아도르카가 5년을 재위할때, 그때는 알파 4년이다. 아도르카가 재위한 후로 지나간 윤달의 숫자만큼 그 해의 이름 뒤에 ~년 으로 순서를 세기 때문이다. 현재 아도르카가 붕어하면 다음 아도르카가 재위할때까지 윤달의 이름은 타시마시온으로만 불리게 된다. | ||
==한주 명칭== | ==한주 명칭== | ||
==각주== | ==각주== |
2022년 10월 2일 (일) 21: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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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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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렌드리얼 전례력 Σελλρανδριεολ φισισριπι | |
---|---|
발명지 | 셀렌드리얼 |
발명자 | 에고로코세 코르비온 |
서기 | 2022년 |
자소크력 | 5828년 7월 14일[1] |
전례력 | 3825 |
개요
셀렌드리얼 전례력(피페레어:Σελλρανδριεολ φισισριπι)은 피페레 제국에서 통용되는 기년법으로, 시띵이 탄생한 해인 자소크력 기준 2003년 1월 1일을 0년으로 계산하는 역법이다. 셀렌드리얼 전례력을 표기할때는 대부분 공식문서에선 자소크력과 병기하며, 셀렌드리얼 dd-m-yyyy 식으로 쓰게 된다.
방식
시띵의 탄생년인 자소크력 기준 2003년을 0년으로 삼고 1년을 175일로 산정하여 한달에 35일씩 있는 5개의 달, 실제와의 괴리를 보정하기 위해 있는 윤달과 같은 개념의 Τασιμιασ[2], 즉 6월에 해당하는 하루에서 며칠정도밖에 없는 달까지 하여 총 6개월로 1년을 구성한다. 윤달은 다음 해를 준비하는 달이며, 한달 내내 명절기간이기도 하다.
한달에서 주는 3주가 있는데, 한주는 12일로 구성된다. 다만, 한달이 35일로 홀수이므로 12일이 3개일 수는 없어서 12일 2주와 11일 한주로 구성된다. 하루의 기준은 해가 질때 하루가 끝나고, 동이 틀때 하루가 시작되며 밤동안은 전날로 본다. 원래 2003년 3월 10일을 0년으로 삼았으나, 불편을 이유로 그 날을 성탄절이자 대축일로 기념하기로 하고, 2003년 1월 1일을 0년의 기준으로 잡기로 결정하여 지금에 이른다.
자소크력과 많은 괴리가 발생하는데, 명절이나 종교적인 날의 경우는 무조건 전례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소크력과 전례력의 기념일이 겹치면 그날을 기념일로 삼고 있다. 또한 셀렌드리얼 기준으로 설정된 날짜이므로, 피니투라와 페투치아, 레조넌스가 한해가 끝나는 날이 서로 다른 것도 문제이다. 이땐 6월에 해당하는 윤년에 며칠을 추가하거나 빼는 방식으로 조율하고 있다.
역사
월별 명칭
피페레어 | 발음 | 의미 | 계절 |
---|---|---|---|
Ονυσιον | [onusion] 오누시온 |
태양의 달, 1월 | 봄 |
Μανυσιον | [manusion] 마누시온 |
나무의 달, 2월 | 봄 |
Ροτισιον | [rotision] 로티시온 |
새의 달, 3월 | 여름 |
Ονυϟιιον | [onuqiion] 오누퀴온 |
황혼의 달, 4월 | 가을 |
Ιτσιον | [itsion] 잇시온 |
달의 달, 5월 | 겨울 |
Τασιμασιον 변동 |
[tasimasion] 타시마시온, 변동 |
먼 겨울, 6월(윤달) | 겨울~봄 |
각 달은 각각 순서대로 태양, 나무, 새, 황혼, 달 뒤에 접미사인 "σιον"을 붙여서 만드는 단어이다. 1년의 순서대로 1월은 해가 뜨고, 2월엔 나무에 잎이 풍성해지고, 3월엔 새가 날아다니며, 4월엔 해가 져가고, 5월엔 해가 졌다는 것으로 한해를 표현한다. 6월에 해당하는 해는 특별한 전통이 있는데, 명칭상 타시마시온(윤달)이라 통칭하지만 윤달에 해당하는 6월은 아도르카가 즉위할때 어떻게 부를지 정하는 전통이 있다.
따라서, 아도르카가 만약 αλπη(알파) 를 윤달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그 달은 해당 아도르카가 재위하는 한 계속 알파라 불리며 일종의 연호 역할도 겸하게 된다. 예를들어 알파를 선포한 아도르카가 5년을 재위할때, 그때는 알파 4년이다. 아도르카가 재위한 후로 지나간 윤달의 숫자만큼 그 해의 이름 뒤에 ~년 으로 순서를 세기 때문이다. 현재 아도르카가 붕어하면 다음 아도르카가 재위할때까지 윤달의 이름은 타시마시온으로만 불리게 된다.
한주 명칭
각주
- ↑ 2025년 1월 15일 18시 42분 14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tasim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