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시대)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피페레 제국}} | {{피페레 제국}} | ||
{{피페레 사이드바}} | |||
피페레 제국의 역사는 시띵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는 [[셀렌드리얼 전례력]]에선 그 날을 1년으로 계산하는 만큼, [[시띵교]]의 역사가 그대로 제국의 역사로 비추어지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시띵 이전 시대는 '''혼란시대''' 라고 한다. 시띵 이후의 시대는 '''문명시대''' 이라고 한다. 혼란시대는 시띵 이전에 혼란밖에 없었다는 경구에서 비롯되었고, 문명시대는 시띵의 가르침으로 지금이 비롯되었다 하여 문명시대라고 한다. | 피페레 제국의 역사는 시띵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는 [[셀렌드리얼 전례력]]에선 그 날을 1년으로 계산하는 만큼, [[시띵교]]의 역사가 그대로 제국의 역사로 비추어지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시띵 이전 시대는 '''혼란시대''' 라고 한다. 시띵 이후의 시대는 '''문명시대''' 이라고 한다. 혼란시대는 시띵 이전에 혼란밖에 없었다는 경구에서 비롯되었고, 문명시대는 시띵의 가르침으로 지금이 비롯되었다 하여 문명시대라고 한다. | ||
2022년 9월 28일 (수) 15:09 판
+ | ||||
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 펼치기 · 접기 ] |
피페레 제국의 역사는 시띵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는 셀렌드리얼 전례력에선 그 날을 1년으로 계산하는 만큼, 시띵교의 역사가 그대로 제국의 역사로 비추어지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시띵 이전 시대는 혼란시대 라고 한다. 시띵 이후의 시대는 문명시대 이라고 한다. 혼란시대는 시띵 이전에 혼란밖에 없었다는 경구에서 비롯되었고, 문명시대는 시띵의 가르침으로 지금이 비롯되었다 하여 문명시대라고 한다.
혼란시대는 최근 세부적 분류가 있었는데, 전 혼란시대, 후 혼란시대로 나누어서 전 혼란시대때는 완전히 야생의 세상을, 후 혼란시대때는 지역 곳곳에 난립된 도시국가들간의 내용을 다룬다. 이후 문명시대땐 제1제국, 제2제국, 그리고 현재의 제3제국으로 나누어 시대를 구별한다.
개관
혼란시대
혼란시대는 전과 후로 나뉘며, 시트레나 강의 지류인 헤네르 강의 하천인 니케르천(川)에서 최초의 여러 군락이 모여 살은 최초의 정주 공동체가 생겼다고 여겨진다. 해당 지역 주변에는 니케르천의 더욱 상류에 있는 니켈리아가 있다. 니켈리아에서 남쪽으로 30km 아래에 해당 유적지가 존재한다.
전 혼란시대땐 니케르천 부근에 생겨난 여러 공동체들이 서로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경쟁하다가, 최초의 콰미드들의 문화인 니케르 문화를 만들었다. 이때, 니케르 문화의 중심지는 니케르천의 최북단에 있었던 그리니자란 부락이었다. 그리니자부터 최초의 문서화된 기록이 전해지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전해지는 원초 연대기 이다. 그리니자 문서라고도 한다, 이 문서는 오랜 시간 필사되어온것이 전해진 것이어서 많은 부분에서 왜곡이 심하지만 초기 혼란시대를 이해함에 있어서 중요한 문서이다.
전 혼란시대때의 콰미드는 대체로 단일종족이었다고 여겨지지만, 원초연대기에서 니케르천에서 벗어난 이들이 있었다 하는 것을 보아, 이들이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