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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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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페레인 Πιπερετηρ αμι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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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페레인의 상징 문장 | |
정보 | |
약 1억명 | |
피페레어 | |
아트리아 • 피페레 제국 | |
콰미드, 에뢴게레티인 | |
니케르 문화 |
개요
피페레인(피페레어:Πιπερετηρ αμιδ ) 은 피페레 제국의 국적을 지닌 자를 의미한다. 보통은 절대다수를 이루는 민족인 콰미드를 이르는 말로 쓰이며, 소수민족으로 인류 계통인 에뢴게레티인이 있다.
정의
피페레인을 지칭하는 말인 Πιπερετηρ αμιδ는 Πιπερε=피페레 + τηρ=~의 + αμιδ=사람이 합쳐진 단어로서, 피페레라는 고유명사와 사람이란 명사가 결합된 합성된 단어이다. 근본적으로는 피페레 국적을 지닌 모든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며, 콰미드를 주로 지칭하는 말로 쓰였지만 주로 소수민족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따라서, 피페레어에서 피페레덜 아미드(Πιπερετηρ αμιδ)는 피페레 제국의 국적을 지닌 자를 의미한다. 그들중 절대다수인 콰미드를 지칭할땐 콰미드(ϟυαμιδ)라고 한다. 아미드(αμιδ)는 지적인 인격을 지닌 동물 전반을 포괄하는 명사적 성질이 있는데, 따라서 콰미드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지칭하는 말이다. 여기엔 은인(훔웨화카튼)이나 장생인류, 가인과 같은 모든 인류를 포괄한다.
역사
피페레인의 역사는 콰미드의 역사와 주로 동일시된다. 콰미드는 니케르 문화에서 시작한 파충류계 인류로, 현재는 포유류적인 성격이 짙어진 인류의 형상을 지니게 되었다. 혼란시대를 거쳐 문명시대의 초기까지만 해도 콰미드의 역사와 동일시되어 온 피페레인의 정의였지만, 에뢴게레티 합병을 전후하여 콰미드와 피페레인이란 두 단어 사이의 차이가 필요해지게 되었다.
에뢴게레티인의 경우엔 장생인류에 속하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지만, 시띵교의 영향이 짙은 피페레인들은 이들 또한 피페레인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피페레인은 단순한 종족이나 민족을 넘어 하나의 국가를 포괄하는 큰 이데올로기로 발전하였다.
문화
상위 문서 : 피페레 제국/문화
피페레인의 문화는 시띵교와 혼란시대에서 유래한 여러 전통적인 문화들이 존재한다. 에뢴게레티의 영향으로 장생인류의 문화가 도입되며 피페레는 피니투라, 페투치아, 레조넌스, 에렌게레티 문화로 총 4개의 큰 갈래의 문화가 존재한다.
종교
상위 문서 : 시띵교
국교로서 시띵교가 강제된다. 법률상 강제이며, 교리상으로는 권유의 의무이다.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곤 모두 시띵교를 믿으며, 시띵교를 믿지 않으면 일상생활이나 삶을 영위하는데 큰 영향이 있을 정도이다. 예를들어, 피페레인의 마법인 음율마법을 통제하는 기구는 시띵교의 지도자이자 국가원수인 아도르카가 다스리는 신성종무원에서 관장한다.
거주 국가
주로 피페레 제국에 거주한다. 피페레인의 국민국가이며, 거주이전의 자유는 존재하지만 국외로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로 인하여 해외출국의 사례가 드물다. 실제로 해외로 출국하려면 총리의 결재가 필요할 정도로 해외여행에 대해 엄격하다.
해외의 피페레인
해외의 출국은 어렵지만, 출국의 사례는 존재한다. 주로 한카 교회국에 많은데, 이민이나 외국인 노동자로서 많이 출국하며, 한카 교회국에서도 가장 높은 외국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소크 철학단에도 소수 진출해 있다.
과거부터 페투치아인과 에뢴게레티인이 진출해있던 칼로이디아에도 많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