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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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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퀴루즈
Ταϟελυζε
피페레 가루즈1.png
피페레 가루즈2.png
정보
명칭
타퀴루즈 (Ταϟελυζε)
종류
현악기, 찰현악기
지역
피페레 제국 전역
문화
콰미드 문화

개요

타퀴루즈(피페레어:Ταϟελυζε)피페레 제국의 현악기로서, 활로 현을 마찰시켜서 소리를 나타내는 찰현악기에 속하는 악기이다.

전국적이고 대중적이게 쓰이는 악기이며, 만드는법도 단순하여 가난한자의 악기로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짧다는 뜻의 '타퀴(τααϟυε)'와 현이란 뜻인 '루즈(λυζυε)'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는 현대적인 명칭이고 과거에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삿츠(σατσ + ζ)나 아이모(Ι⳼μο) 등으로 비슷한 형상의 악기들을 각 지역마다 제멋대로 불러왔으나 현재엔 이러한 명칭을 타퀴루즈란 이름으로 어느정도 통일되었다.

연주 자세

타퀴루즈는 모든 자세에서 연주할 수 있으나, 주로 서서 연주한다.

형태

큰 울림통과 끝에 현을 고정시킬 부분, 그리고 현 아래 구멍과 3개의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퀴루즈의 활은 타마주(ταμαζυ)라 하는데, 소리가 나타나는 현이란 뜻이다. 활로 현을 마찰시켜서 소리를 발생시키며, 형태는 가지각색이지만 주로 주문제작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모양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다. 공통적으로 큰 울림통과 3개의 현이 있거나, 현의 개수가 달라도 일단 타퀴루즈라 불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