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포이카스로 즐기는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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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 겔레아, 룸서, 아슈타 |
점수 내기 | 레톰, 자야고시 |
순위 게임 | 다네리르, 파카틴 |
2인용 게임 | 레야트, 렌티에르 |
파티 게임 | 스타자히후 |
틀:둘러보기/스포츠 |
레야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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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ät | |
종주국 | 티펠라트리아 국가평의회 |
종류 | 디도포이카스류 보드게임 |
참여 인원 | 2-4인 |
시스템 | 핸드관리 / 공개 드래프팅 / 봉쇄 |
개요
레야트(자소크어: Reät)는 디도포이카스를 활용한 카드게임이다. 본디 원 명칭은 "레야티에르"였으나, 안 그래도 규칙 면에서 비슷한 성격을 띄는 렌티에르와 혼동을 빚을 우려가 있어 레야트로 축약하여 부르게 되었다. 메타적으로는 디도포이카스를 사용하는 간소화된 바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행 방법
- 카드 36장 모두를 잘 섞은 다음, 각 사람마다 공평하게 나누어 가진다. 배분 후 남은 카드는 더미를 쌓아서 잠시 장외에 둔다.
- 모든 플레이어는 손패 중에서 원하는 카드 2장을 내고, 그 중 합계가 제일 큰 카드를 낸 사람이 선을 잡는다. 게임은 선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진행한다. 선을 정하는데 사용한 2n장의 카드는 다시 잘 섞어서 배분한다.
-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원하는 카드를 자유롭게 놓을 수 있다. 단, 이때 6*6 그리드를 벗어나는 곳에 놓아서는 안된다.
- 게임을 진행하던 중에, 꼭짓점끼리 맞닿은 2장의 카드가 서로 색깔 또는 숫자가 동일한 경우 이를 "벽"이라고 표현한다. 벽이 뚫린 부분없이 이어지면 이를 "봉쇄"라고 하는데, 봉쇄에 성공한 플레이어는 봉쇄한 곳 안쪽의 카드를 획득한다. 획득한 카드는 점수화하거나 손패에 넣어 재사용한다.
- 손패에 더 이상 낼 카드가 없는 플레이어가 생길 시, 기본 세팅 시에 분배되지 못한 더미를 해당 플레이어에게 전부 준 다음 계속해서 진행한다. 더미가 없다면 종료 트리거가 발동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한 차례씩 돌아가며 마지막 행동를 한다. 게임이 종료되면 각자 점수를 산정하여 순위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