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치 무오야

상위 문서 : 오팔투

	+Sat 사트
580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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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체 편제

가열하는 개체	부품을 만드는 개체	그리는 개체	묻는 개체	거짓을 말하는 개체
나르는 개체	움직이지 않는 개체	측정하는 개체	없는 개체	헤엄치는 개체
기름을 짜는 개체	길을 잇는 개체	굶주린 개체	건너는 개체	둥근 개체
강한 개체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개체	흉내를 내는 개체	참깨를 재배하는 개체	계산하는 개체
격추하는 개체	빛나는 개체	느끼는 개체	통신하는 개체	건조한 개체
연결하는 개체	이야기하는 개체	발전하는 개체

+ 비가동 개체

§ 구역 방어기 †

§ 단 참모기 → 묻는 개체

채광하는 개체 ?

지우는 개체 ?

구이치 무오야 91 { 658 }
구이치 무오야의 초상화
출생	자소크력 기원전 200년경 요람, 구오
국적	구오
별칭	묻는 개체
직업	철학자, 역사학자, 작가, 통수권자
소속	오팔투

구이치 무오야(묻는 개체, 사삼오일: 91 { 658 })는 오팔투의 모든 유효한 지식을 조사하는 개체이다. 이 개체는 하루 종일 다른 개체들을 방문해 정보를 수집하고, 유효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들을 외장 기억 장치에 옮겨 보존하는 일을 한다.

이 개체와 다른 개체의 차이점은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지식의 범주에 있다. 대다수의 오팔투 개체는 자신이 생활하는 데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지만,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정보는 금방 망각하거나 그러한 정보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팔투들은 이러한 습성을 정보 유효성 검사나 정보 망각 처리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구이치 무오야는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보의 범주가 넓은 탓인지 당장 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도 모조리 수집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얼핏 보기에 자신과 관련되지 않은 것 처럼 보이는 정보를 너무도 열심히 물어보고 다닌 탓에, 다른 개체들로부터 불리는 이름이 '묻는 개체'를 의미하는 구이치 무오야로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개체에 의해 수집된 정보는 다양한 종류의 저장 장치에 기록되어 보존된다. 보존되는 정보의 양이 매우 방대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개체들이 요청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장 장치의 용량이 부족한 개체의 기억을 외장 저장 장치로 옮겨서 보존하고 관리하는 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언어	명칭+
사삼오일	91 { 658 }
자소크어	Opaltu d'Ironaris
헤이어	Gruzici Muozia, Leheron Mogal(국내표준) Guzitsi Vwoya, Leheron Vojal(국제표준)
한국어	구이치 무오야
안드로어	rndlcl andhdi
메다어	kbjdod ibjvj6

작가

구이치 무오야는 사삼오일, 자소크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로 구오의 역사가 정리된 《초월기계국가》라는 역사서를 집필했다.